주옥같은 설레발

물론 방송이 더 쉽게 돈벌어다주고 리스크도 식당보단 적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맛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보여주고 나서 음식이 어쩌니 저쩌고 이야기를 해야죠 황교익 기준으로 맛있는 음식은 일식도 아닙니다 오히려 사찰 음식에 가까운데 이런 음식을 선호하는건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이걸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다면 자신이 그런 음식을 만들어서 그 우월함을 증명해야죠 거의 판타지요리만화에 가까운 소리를 하면서 자신이 옳다 고 하니까 더 까이니까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손으로 증명 해야 할때가 아닐까요???

황교익이 허접한 인간이라고 보긴하지만 저렇게 자기 이미지 버리고 공중파 방송을 적으로 돌릴만큼 밑바닥은 아니라고 봅니다.딱히 이 건을 제외하고는 보통사람들이 알만큼 문제되는 일도 없었구요.결국 밥그릇 싸움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근대적인 면이 있어서 방송을 꽂아주는 역활을 하는 힘있는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봅니다.이건 방송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그런데 엄청난 이권이 있는 방송은 더 하죠.백종원이 도움이 되지 않으면 저격해 버려서 내쫒는게 낫다고 생각하겠죠.

황교익과 백종원 사이에는 부등호가 한 천개 붙어도 모자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식문화에 대한 이해, 경력, 경험, 그것도 모자라서 사용하는 어휘의 품격,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 이르기까지. 그런 백종원 상대로 자신이 꾸준히 어그로를 끌면서 라이벌리를 구축하는거죠. 실제로 지금 황교익 까시는 분들도 결국 좋든싫든 백종원과 황교익을 비교할수 밖에 없잖아요. 원랜 비교될 급이 아닌데. 방송에서 황교익은 이미 지식의 밑천도 드러났고 이미지도 전부 소진해 버렸어요. 그 상황에서 꺼내들 수 있는 카드는 백종원과 대결구도로 가는거죠. 말 그대로 트롤링이에요. 지금 다른 네티즌들은 안중에도 없고 언제 백종원 본인이 참전하는 순간이 그림 점찍는 순간입니다.

황교익이 패턴은 한국음식의 기원 얘기를 꺼내면서 일제강점기 얘기하고 일식과 자기 고향 음식은 극찬하고.... 그러면서 아무거나 아는체하다가 댓글로 진지한 반론 들어오면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 빽빽거리다가 자기 블로그니까 '너 차단' 신공 티비에서야 음식이나 식재료에 대한 전문가가 없다시피 하지만 인터넷에선 현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의 전문적인 반론은 황교익이 감당해내기 버거운 수준이죠. 재밌는건 그때부터 황교익은 전문 실더들이 있었습니다. 황교익 자체가 비판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 차단'을 시전했기 때문에 댓글들은 북한처럼 무한 충성 모드의 댓글밖에 남을 수가 없었고 황교익의 활발한 활동 덕에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찬양으로 도배된 댓글을 보면서 황교익의 말이 진리인양 받아들이는 구조..

딸아이와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는 돌싱 안책임(황정음) 어느 날 그녀의 옆에 엘리트 연하남이자 사장 아들인 손책임(차은우)이 나타난다 "그냥 누나 동생이라도 좋아요" 조금씩 가까워지지만 그때마다 손책임을 밀어내는 안책임 미국에서 전남편(이동욱)이 돌아오면서 묘한 기류가 흐르는 세 사람 결국 미국 파견을 나가기로 한 안책임을 말없이 bmw 4 gran coupe(ppl)로 바래다주는 손책임 공항에 안책임을 내려주고 혼자 돌아오는 길, 똥씹은 표정으로 운전하던 손책임은 갑자기 핸들을 홱 꺾어서 폭풍같이 유턴을 한다 출국 게이트 앞에서 안책임의 손목을 부여잡고 bmw 그란쿠페 안에서 노란색 15 표시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 손책임이 간지나는 미소를 띄우며 속삭인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삼각팬티를 입고 올 ..

1.jtbc 요즘애들 -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 어른을 대표하는 멤버로는 개그맨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출연진도 다방면에서 섭외중이다. . . 2.sbs 리얼리 - '리얼리'는 파일럿이지만 6회로 편성을 받아놓았다. 더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버려진 땅에 8인의 연예인들이 궁극의 유토피아를 건설해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직업·나이·라이프 스타일·취향까지 전부 다른 사람들이 한 마을의 운명 공동체가 되며 함께 의식주를 해결, 연예인들의 치열한 생존 능력과 놀라운 창의력을 지켜볼 수 있는 탈 장르..

1년 8개월 = 608일 이니 608 곱하기 7(방탄멤버수) 계산하면 4256일이 됩니다. 말년 접어든 병장들 4256명 추려서 전역일 하루씩 미루면 방탄소년단의 병역일수를 보충 할 수 있어요. 물론 남성들의 반발이 크겠지만 어차피 여론 나빠지는건 그때뿐이고 차별이네 어쩌네 하며 발작하는거 1주일도 못갑니다. 팬덤도 어차피 99.99999%가 여성이라 수입에 타격도 없으니 승승장구하는 길만 있습니다

김정은이 흑심없이 외국유학한 경험으로 북한 발전시키고싶다는 가정하에. 1. 6.25전쟁 당사국간 종전협의 완료. 2. 미국 말대로 선 핵폐기 완료. 검증까지함. = 사실 핵없어도 남한 무시하고 북침도 못함 미국과 수교. 3. 저임금 노동력 제공으로 외화벌이하던 개성공단등 지역을 남한 외 서방에게도 개방. 금강산등 관광지구 관광재개 종전선언으로 외국관광객도 증가 4. 외화벌어 경공업 투자, soc투자로 국민 생활수준 향상. 5. 중국처럼 지도층은 여전히 독재하면서 중국처럼 경제 돌아가게끔 점진적 개방 6. 군복무기간 축소로 군대인력을 노동시장에 밀어넣어 저임금인력 확보 국방예산 감축으로 예산을 생활수준에 투입 7. 통일은 안되며 2국가로 쭉~ 이미 통일은 이제 북한최고위층 결단없이는 북한봉기나 내부붕괴는 ..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4년 연속 1위 손석희 JTBC 사장 인터뷰 올해도 많은 뉴스들이 쏟아졌다. 지금까지 JTBC가 보도한 기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박근혜·이명박 정부의 적폐 수사가 주요 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와중에 JTBC는 올해 가장 이슈가 된 ‘미투운동’을 선도했다. 지난 1월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을 폭로했고, 이 보도가 촉매제가 돼 사회 각 분야에서 미투운동이 일어났다. JTBC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에도 다양한 미투운동을 연이어 보도한 바 있다.” === 그러시답니다

공홈에 최초 프로필 공개 시 올라왔던 한 줄 소개 장원영"원영이 윙크에 퐁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