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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아우디코리아가 주력 역대급 중형세단 A6의 재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1994년 현재의 이름이 됐다. 26일 판매에 돌입한 제품은 2015년 선보인 6세대의 부분변경판으로, 외관의 경우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LED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턴시그널(방향지시등) 등을 신규 채용했다. 실내는 이전에 없었던 역대급 '블랙 헤드라이닝'을 탑재했다. 엠비언트 라이팅 패키지와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에 리얼 우드 인레이를 적용했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을 넣었다. 이번에 출시한 역대급 A6는 35 TDI로,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에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
현대자동차는 21일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로 제작된 역대급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을 공개했다.이번 역대급 프로젝트는 그동안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지난해 선보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로 공연,촬영을 위해 차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수,배우,아티스트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기획단계에서 SM 소속 역대급 아티스트들을 인터뷰해 차 안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편안한 차량 실내 공간을 조성했다.탑승객들은 좌석을 165도로 눕힐 수 있어 차 안에서도 편하게 쉴 수 있고,..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결함이 많은 부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보급형 전기차 '모델3' 대량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어지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썰 푸는 미국 경제 전문 방송 CNBC는 14일(현지시각) 전현직 테슬라 직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에서 제작하거나 공급업체에서 받은 부품의 40%에 결함이 있어 재작업(rework)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 출신의 한 의문의 엔지니어는 "(결함이 있는 부품을) 재작업하고 재검토해야 해 모델3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7월, 12월까지 매달 모델3 2만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CEO는 같은해 11월 주주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 주에 모델..
GM이 호주에서 야반도주 한 경위 ㄷㄷㄷ 1. GM이 호주 정부에게 일자리를 볼모로 공적자금 요청 2. 호주정부는 무려 1조8000억을 지원함 3. GM은 계속 공적자금을 요청 호주 정부는 더이상은 거부 4. 얼마후 GM 야반도주 5. 호주정부와 GM 노조들 멘붕 GM 의 양아치 행보 ㄷㄷㄷ 임팔라 잠수함식 가격인상 말리부 엠블럼 하나달고 가격인상 상품개선없이 블랙에디션 가격인상 크루즈 가격책정 올란도 시장먹었다고 매년 가격인상 캡티바 기어이 유로6달고 출시 이게 사실이면 망할만 하네요. 일부러 망할려고 작정한듯..
폭스바겐이 평택항에 묶여있는 세단 파사트(미국형) 재고를 1000만원 가량 할인해 설레발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원칙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1일 썰 푸는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한 역대급 판매사는 인증취소 처분 이전에 국내에서 판매하던 미국형 파사트 1.8리터 가솔린 TSI 등을 특별할인이라는 명목으로 1000만원 가량 할인한다고 알렸다. 3650만원인 파사트를 2600만원 정도에 파는 것이다. 이 차가 이른바 '평택항 에디션'으로 알려지면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평택항 재고품은 현재 국내 등록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시 말해 1000만원 역대급 할인하는 파사트는 '평택항 에디션'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 판매사 자체적으로 인증취소 이전에 등록해 둔 재고물량일 가능성..
막장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무제한 충전카드'가 시장 생태계를 파괴할 블랙홀로 번질 수 있다는 업계 우려가 제기됐다. 이 충전카드 하나면 국가 전역에 깔린 95% 이상의 충전기 전부를 무료로 쓸 수 있어 시장질서가 깨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경쟁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작사는 물론, 전기차 이용자까지 사용범위 제한을 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29일 썰푸는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신형 전기차 '코나EV'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충전카드'를 지급한다. 현대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를 공용 충전서비스 사업자로 선정하고, 올해 최대 1만2000대의 코나EV와 3000대의 아이오닉 일..
똥줄터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29일 국내 대형세단 최초로 G80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똥줄터진 제네시스에 따르면 G80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복합연비는 13.8㎞/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돼 국내 대형세단으로는 처음으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했다는 게 썰 푸는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아울러 G80 디젤 모델은 차량 내부 흡차음재를 추가 보강하고 소음·진동 저감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차량에 전달되는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
스마트타올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타올로 오염되었거나 스크래치 난 부분을 슥슥 문질러만 주면 끝입니다. 더 설명할 것이 없어 조금 민망하기까지 하네요. 심지어 일회용으로 쓰고 바로 버려야 하는 게 아니라 사용 빈도와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재사용할 수 있다고 ㅎㄷㄷ 일단 호기심으로 읽고는 있지만 쉽게 믿어지지 않는 스마트타올.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나노 기술’을 사용하면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스크래치/오염에 효과적인 연마제와 광택제, 윤활제, 미네랄 성분을 나노 기술을 이용해 1장의 흡착 타올에 담은 것입니다. 실제 효과를 확인하고 싶다면 와디즈의 카딱 펀딩 페이지에서 영상으로. 시크한 블랙의 자존심을 흠집 낸 스크래치부터 누군가의 워너비였을 핑크색 차의 난감한 오염..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썰 푸는 강남경찰서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태연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태연의 벤츠 차량은 앞서 가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바로 앞 아우디차량과 부딪혔다. 태연은 오후 8시 10분쯤 도착한 구급차에 탑승한 뒤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아우디 운전자 1명과 택시 승객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관계자는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은 경상이었고, 아우디 운전자는 아프지 않다고 해 귀가조치했다”며 “태연도 다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