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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소감은▲첫 경기를 맞이하게 돼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다시 월드컵에 뛰게 돼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준비는 끝났다.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으면 한다.-다른 때보다 더 책임감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다▲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여기 없는 선수들도 고생했다. 주장으로서 대회에 대한 책임감이나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준비 잘하게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팀이 압박을 받거나 분위기가 가벼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하루 전날이고 선수들이 즐겼으면 좋겠다. 월드컵은 선수들에게 쉽게 오지 않는다. 이런 기회 잘 살리고 중요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스웨덴 관중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다.▲관중이 많이 오면 좋다고 본다. 그래서 월드컵 ..
아이슬란드엔 성이 없고 이름만 있다고 합니다 성처럼 보이는건 '부계명'으로 아버지 이름에 바로 (아들의 경우) -손을 붙인다고.. 가령 할아버지의 이름이 에릭이고 아버지의 이름이 군나르, 손자의 이름이 아론이면 아버지의 이름은 "군나르 에릭손" 손자의 이름은 "아론 군나르손" 토르의 아버지가 오딘이므로 "토르 오딘손" 고대 바이킹 시절 전통이 그대로 내려온거라고 ㄷㄷ
[이승우 일문일답] -첫 월드컵 소감 러시아에 들어오고 나서 이제 월드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스웨덴전을 앞두고 회복하면서 컨디션을 맞추고 있다. -세네갈전 저희가 준비한 것을 해볼 수 있는 경기였고, 준비한 것을 잘했던 것 같다. 이제는 회복을 해야 스웨덴전에 100%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고 있다. 세네갈전에서 활약상이나 전술적인 부분은 비공개였기 때문에 저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스웨덴 분석 아직 팀의 모든 선수들이 다 모여서 이야기하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은 스웨덴 선수들이 워낙 신체 조건이 좋기 때문에 빠른 역습을 시도하고, 상대가 갖춰지지 않았을 때를 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공략한다면 충분히 잘 뚫을 수 있다. 키가 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공중볼이..
◇차두리 코치 일문일답 -현재 팀 분위기. ▶아시아예선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 선수들에게 부담이 됐다. 모두가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번은 좀 어려운데 선수들이 안고 가야 한다. 경기는 선수들이 한다. 물론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힘을 합쳐서 잘 준비해야 한다. -2002년과 비교하면 ▶2002년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때는 합숙을 6개월했다.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상대팀 분석은. ▶내 생각은 우리 전력을 잘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월드컵 가면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걸 해낼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 지를 먼저 챙겨야 한다. 스웨덴은 화려하지 않다. 스웨덴은 기량이 약하지 않다. 신체적으로 뛰어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치가 빠지면서 11명이 유기적으..
히딩크가 감독을 맡았다면 설령 지금만큼 평가전 성적이 나쁘다고 해도 애정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는 마음으로 본선을 기대하게 되고. 히딩크가 예전 같지 않다지만 토너먼트전에서 약팀에 맞춤형 전술 짜는 건 세계 최강급으로 검증된 감독이니까요. 결과론이지만, 신태용도 이번 월컵은 히딩크한테 양보하는 게 이득이었겠네요. 기한도 얼마 안 남은 상태이고 대표팀 경기력도 좋지 않은데 잘 해야 본전이고, 잘 하기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그냥 차기를 맡는 게 현명했을텐데 말이죠. 설령 히딩크한테 비켜줄 마음이 없다고 해도 그렇게 열을 낼 일은 아니었다고 봐요. 물론 자기 입장에서야 공식적으로 임명 받은 지휘봉을 뺏기는 거 같았겠습니다만, 국내파 알박기하려는 축협이 알아서 다 쳐내줄텐데 굳이 전면에 나서서 ..
1954년: 대한민국 월드컵 최초 출전의 쾌거, 이 당시부터 8x4=32년 뒤가 1986 월드컵이니 8년 주기설의 시초1986년: 조별리그 탈락이지만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첫골, 당시 변방국 소리들었으나 최종적으로 우승팀이 된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상대로 의외의 선전 1990년: 조별리그 탈락 1994년: 조별리그 탈락이지만 독일, 스페인 등 강팀들 상대로 예상외의 엄청난 선전1998년: 조별리그 탈락 2002년: 4강2006년: 조별리그 탈락2010년: 16강2014년: 조별리그 탈락2018년: ?? 원래 3패로 4위 탈락 유력한거 2018년은 8년 주기설로 3위 탈락 희망해봅니다.. 1994 월드컵때 첫경기 스페인전 2골 먼저 먹혔는데, 후반 종료 직전 홍명보, 서정원 득점으로 2-2 무승부두번째 ..
스웨덴 현재 경기력 역대급 최악. 스웨덴 최근전적 0승2패..칠레한테 패배 루마니아 한테도 클린시트 패배 멕시코 홈 경기장이나 다름없는 미국에서 최근전적 1무1패. 크로아티아 주전6명 빠진 2군한테 패배 웨일즈 한테 무승부. 골 결정력 최악. 경기 말리면 알아서 자멸 플레이. 멕시코는 더군다나 엔트리 주전 12명 부상으로 경기출전 불가상태. 쫄 필요 없음 진짜
온갖 선한척은 다하고 후배 탱크세워서 누릴거 다누리고 이런게 터지네요 ㅋㅋ 운은좋아 밥풀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이승훈이 온갖 후배는 다 챙기는 척 위하는 척 이미지 메이킹 한거 보면 진짜 소름 이거 뭐 무서워서 밥이나 먹겠습니까 면대면 이야기하다 얼굴에 침이라도 튀면 아예 귓방망이 맞을듯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총 4차례 주행순번을 놓고 논의했다. 노선영은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두 번째 주자가 좋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나 경기 전날 박지우가 좋은 기록을 위해 노선영이 마지막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백철기 감독은 선수들끼리 합의를 해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별도의 논의를 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은 전달을 받지 못했다. 경기 당일 워밍업 전 백 감독은 박지우가 제안한 주행순번(김보름-박지우-노선영)에 대해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다. 하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했던 김보름과 노선영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박승희가 '노선영 3번 주자'에 대해 우리가 합의했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고, 김보름은 괜찮겠다고 말했다. 노선영은 본인의 컨디션..
아시안게임의 LoL 본선 경기는 8월 말부터 진행된다. 본선 경기 참가를 위한 지역별 예선전은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전체 국가인 45개국에서 모두 예선전에 참가한다.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본선 자동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 및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이 포함된 동아시아 예선전은 기존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우수한 팀과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치열한 경쟁을 고려하여 3장의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외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서아시아 지역 예선전에는 1장씩의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아시안게임 지원을 위해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와 회원국들에게 대표팀 선정 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