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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쌍둥이 엄마가 하도 훈련장 자주오고 간섭해서 김연경이 제지하다 갈등이 생겼다는 루머가 있던데 이거 꽤 신빙성 높아보이지 않나요? 김연경이 굳이 이유없이 국가대표급인 이다영을 갈구며 척질 이유도 없고, 그럴 성격도 아닌듯 싶고 막상 국대시절엔 둘이 꽤 친했거든요. 근데 팀 들어와서 보니 아주 가관도 아닌지라 간섭한듯 싶네요. 배구계에서 김경희 이름값이 있다곤 해도 김연경 입장에선 걍 후배 엄마 그이상 이하도 아닐테니 리더입장에서 만류하다 이다영이 엄마한테 뭐라한다고 빡쳐서 갈등생겼다는 썰이 제가 볼땐 꽤 신빙성 높아보이네요. 그 유명한 라바볼도 르브론이 막상 레이커스 오니 설설 기다 론조볼 이적하고 찌그러진 일과 매우 유사해보이는데 이다영은 성격상 걍 토해내다 발등 찍어버린듯.
과거 학교 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송명근(28, OK금융그룹)이 사죄 의사를 전했고, 구단은 그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OK금융그룹은 14일 오후 “구단은 이번 학교폭력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고위층을 포함한 프런트,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긴급회의를 열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당사자인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진정성 있게 책임지고 자숙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을 감독을 통해 전달했다”며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심사 숙고한 끝에 선수가 내린 의사를 존중하여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명근은 전날(13일) 구단을 통해 사죄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진정성을 느끼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후폭..
리그에서는 한 1년 이상 자숙하고 나중에 나오든지 말든지 크게 신경안쓰겠지만, 학폭 가해자, 그것도 상당히 질이 나쁜 학폭 가해자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은 진짜 못보겠네요. 중국/일본 팬들이 학폭 가해자들이 실력이 좋다고 뽑히는 것 보고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물론 이재영 재능은 아깝긴 합니다. 악마의 재능이라고 하나요? 리그에서 (김연경 제외하면) 유일하게 용병 선수와 맞상대 할 수 있는 국내 선수라서요. 이다영은 그 정도 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구계는 여전히 어수선하다. 이 가운데 13일, 추가 학교 폭력에 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현역 남자 배구 선수다. 한 커뮤니티에는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글이 주작이라고 논란이 된다면 분당차병원에서 수술했던 수술 기록지를 주말이 지나고 첨부하겠다”면서 12년 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폭행이 일상이었던 그 때, 우리들의 일상은 절대 일반적인 게 아니었음을 이제와서 고백하려고 한다.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내는 피해자들을 보고 나도 용기를 낸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 될 수 없다라는 말이 많이 힘이 되었다. 이 얘기를 꺼내는 순간 배구계에 있..
어렸을태부터 권력 등에 엎고 당연시됐던 행동이고 다 용인이 됐으니 잘못된거 모름 지금도 사과문 쓰면서도 저 씨 발년 했을께 뻔함 이것만안올렸어도 여기서 피해자가빡돌아버렸으니
흥국에서 4년 뛰고 해외에서 뛴거 당연히 흥굳선수 신분으로 해외간거니 흥국계약년수로 둘어가서 당연히 fa인 상황인데 흥국이 아니라고 억지 주장 부리면서 아직 우리선수라고 생떼 쓰는건데요 악덕업자 이런 악덕 사장이 없는데요 당시에 시민들이 조금만 관심을 더 가쟈줬어도 올바르게 판결나서 김연경 fa됐을텐데 안타깝네요 흥국이 욕 나오네요. 사건이 조명을 더 받았으면 악덕주장이라는걸 사람들이 알게되었을텐데 고3때 드래프트 한걸로 몇년을 쳐 이용해 먹는건지 이런 세계적인 선수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