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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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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다.학교폭력 사태로 시끄러운 배구계에서 배려심 넘치는 김연경의 성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탭이 허겁지겁 자리 비켜줄 때 김연경 행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영상과 함께 공유됐다. Twitter ‘yakiiikim_’영상 속 김연경은 경기 중 휴식을 위해 대기석으로 향했다.이를 본 중년의 스태프는 의자에서 다급히 일어나 자리를 비켜주며 본인은 벤치 옆 박스에 앉았다.김연경은 옆 선수와 바짝 붙어 앉으며 스태프의 팔목을 잡아당겼다. Twitter ‘yakiiikim_’공간을 비운 채 팔을 끌어당기니 의중을 알아차린 스태프가 재차 박스에 앉으려 했다.김연경은 다시 어깨를 끌어당겼고, 스태프는 결국 김연경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Twitter..
이다영 선배가 sns에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올렸는데 댓으로 선배 반려견은 튼실해서 보신탕이 생각난다고 글을 올린 적도 있었네요 ㄷㄷㄷ내가 저 선배였으면 가만 안있었을거 같은데 ㅎ와 까면깔수록 쉣이네요
중딩시절 쌍둥이가 팀을 장악하고 팀 전체를 리시브 셔틀시키고 이다영 토스에 이재영이 대부분 공격 그리고 둘이 하이파이프. 나머지는 들러리가 되는 진짜 만화에서 나오면 욕나올만한 시나리오가 현실에서 있었을줄이야 ㅋ 거기에 치맛바람 쎈 엄마까지 진짜 만화에서나 나올설정이고 영화로 치면 여자판 두사부일체네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Xdc8O/btqXyLxB2Z3/Mk772qiCoS8nTQMXqgO9Dk/img.jpg)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및 어머니 김경희의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다영이 저격했던 김연경의 대조되는 행보가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자 배구 1인자인 김연경과 관련된 미담이 속출하고 있다. 자신이 김연경의 고등학교 선배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1회 졸업생이었다. 나름 주장이어서 실업 입단 후 고등학교 코치님이 학교로 호출해 괴물이 있다고 와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A씨는 "초티는 고등 신입 후배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그렇게 기억에 남던 괴물 후배는 세계적인 괴물이 되었고 우리들이 하지 못한 업적과 놀라운 행보를 이어갔다"라며 그 괴물이 김연경 임을 시사했다. 또 "실력은 내가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괜히 나대서 본인 커리어 망치게하고 동생이지만 줘패고 싶겠죠? 흥할 때도 같이, 망할 때도 같이,,,,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구 피해 학생 학부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이름이 적힌 소책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피해 학생의 학부모라고 주장했다. A씨는 “10년이 된 일을 우리 아이들이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모로서 안 될 것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칼로 인한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그 당시에 학부모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후에 알게 됐다. 아이들이 돈을 뺏기는지도, 힘들게 괴롭힘을 당하는지도 부모로서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와 관련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시합장 학부모 방에서 딸(이다영)에게 ‘언니(이재영)한테 공을 올리라’라고 하는 전화 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