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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우리도 진짜 자주국방을 생각해야 될때가 왔다. 특히, 원유 수입해 올때. 우리가 직접 장기간 현지에서 작전을 하려면 필요하겠구나.. 싶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때문만이 아니라. 이제는 세계 경찰노릇 돈 많이 들어서 안하겠다는 것 같고, 일본도 결국은 전쟁 가능한 국가 될것 같고, 그러면 우리도 서해안부터 남해안 동해안 걸쳐서 일본 본토 더 가까이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 해야 할것도 같고요. 결국은 더 강대국으로 발전 할수록, 넓은 바다로 직접 나갈수 밖에
스티브 유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후 병무청은 병역면탈 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15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한 정성득 병무청 부대변인은 “병무청은 이번 대법원 판결과 별개로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국적·출입국·재외동포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부대변인은 스티브 유가 병역 기피를 했던 17년 전에도 병무청에서 근무했다고 밝히며 “우리는 유승준이라고 안 부른다. 스티브 유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티브 유가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요원 소집을 앞두고 있었는데, 해외 공연한다는 이유로 출국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정 부대변인은 “..
병무청 측이 11일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씨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날 이번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도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 회피 사례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2호 법정에서 열린 유씨가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유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다시 열리게 되며 입국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생긴 셈이..
육군 23사단에 소속돼 복무 중이던 A 일병(21)이 한강에서 투신해 숨진 가운데, 이 병사의 휴대전화에서 ‘유서’라는 제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서울 원효대교에서 육군 23사단 소속 A(22) 일병이 투신했다. 신고자는 112에 “원효대교를 지나는데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려 내려다 보니 사람이 허우적거린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급파, A 일병을 구조한 뒤 인근에 있는 여의도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 하고 숨졌다. A 일병의 스마트폰 메모장에서 3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라는 제목의 이 메모에 “부모를 떠나 군대 생..
합참, 중부전선 DMZ 미상항적 확인 결과 ‘새떼 20여 마리’ 결론 아베가 보낸듯..... 나베가 지지베베~~~ 나베 : 아 뭐야?? 설레다 말았네...
RQ-4 글로벌 호크 헐...비싼거였네 엑박 콘트롤러로 조정한다는 그건가 트럼프가 이란 보복공격 내렸다가 취소했다네요 어쨌든 인명이 타고있는건 아니라서 남에나라 영공들어갔다가 격추당한 무인기 가지고 보복폭격하기엔 아무리 미국이라도 명분 만들기 힘들죠.그냥 이란에 후까시만 준거..ㅎ
오늘 아침, 아덴만에서 6개월 동안 작전수행을 하고 귀환한 청해부대 최영함이 진해항에 입항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환영하는 행사 도중 선수 쪽에 매여있던 홋줄이 '펑' 소리와 함께 터지면서 병사들을 덮쳤고,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명은 결국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경위를 수사중이라고는 합니다만... 홋줄이 갑자기 터졌다는 걸로 봐서는 홋줄이 단단히 안 매여 있었거나, 아니면 홋줄 자체가 문제였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이는군요. 이역만리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국 189조 일본 50조 한국 43조 대만 12조6천억원 싱가포르 11조3천억원 인도네시아 9조1천억원 태국 6조8천억원 베트남 5조5천억원 필리핀 5조원 말레이시아 3조8천억원 미얀마 2조9천억원
송영무 장관이 취임한 직후는 매우 복잡했습니다.북한 핵무기 위협으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어 가던 그때, 군의문사 유족들의 마음은 타들어 갔습니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과연 국방부가 우리들 문제를 생각이나 할지’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송영무 장관은 군 고유의 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군의문사 유족과 했던 약속을 지켜 나갔습니다. 제일 먼저 취임 직후인 2017년 7월 20일, 국방장관 자격으로 군의문사 유족 200여명을 초대하여 그들의 한을 장관 신분으로 다 들어 주었습니다. 사상 처음 있었던 일입니다. 이날 송영무 장관은 점심을 먹지 못했습니다. 오찬을 겸한 자리였는데 유족의 사연을 들으며 차마 숟가락을 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장관의 모습을 보며 처음엔 원망으로 가득했던 간..
KBS 사사건건에 나와서 말하기를... 송영무 장관이 기무사 건을 보고받은 후에 공개하지 못했던 건, 올림픽, 남북회담, 북미회담, 지방선거 등의 주요 일정이 있던 점, 직접 공개하면 국방부 장관이 군의 내부고발자가 되는 점, 따라서 장관으로서 군 장악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정무적 판단이었고, 그래서 국방위 간사 이철희 의원을 통해서 공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송 장관을 경질하면 가장 좋아할 것은 기무사이다. 지켜봐야 한다. 대통령의 특명이 있었는데, 군 검찰에게 기회이자 위기이다. 군 검찰이 이걸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면, 군 검찰권을 민간에게 이양하는 대대적 사법개혁이 단행될 수 있다. 엄정하게 바라봐야 한다. 오오, 군대 관련 가장 진보적인 단체 대표의 코멘트인데 웬일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