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유난히 번호를 미친듯이 따이는 여성 특징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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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주의 유난히 번호를 미친듯이 따이는 친구가 있다. 물론 예쁘기도 예쁘지만, 대체 무엇을 보고 친구에게 수습불가 대쉬를 하는 걸까.
이는 과거 썰 푸는 네이트 판에 올라온 주옥같은 20대 여성 A씨의 글로, A씨는 친구에 대해 “예뻐. 예쁘긴 예쁜데… 늘씬하게 예쁜 건 아니고 아담하게 예뻐요. 키는 157-178. 잘 웃고 성격도 엄청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음식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귀가길에서도 쉴틈없이 친구의 번호를 묻는다는 격렬한 남자들.
이에 A씨는 “왜 남자들은 예쁘긴 한데 세보이는 여자 말고 예쁘면서 순진해보이고 쉬워보이는 여자한테 번호 묻는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진짜야? 다 뻥인 것 같아. 이렇게 자주 따일 수도 있는 걸까. 남자분들. 여자번호 쉽게 딸 수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주옥같은 일본의 한 역대급 여성 매체에서 선견지명 정리한, ‘헌팅 자주 당하는 여성의 특징’을 참고해보면 좋을 듯 싶다.
1. 말 걸어도 거절할 것 같지 않은 여성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곧바로 거절할 것만 같은 여성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 같은 여성에게 더 번호를 물어본다고 한다. 먼개소리야
2. 화려한 느낌의 여성
화려하고 노출을 즐기는, 자신감 있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더욱 용기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개방적인 느낌과 동시에 자신의 대시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먼개소리야
3. 부탁을 잘 들어줄 것만 같은 친절한 여성
뭐랄까. 틈이 있는 느낌? 부탁을 잘 들어줄 것만 같은 친절한 느낌의 여성에게도 남자들은 쉽게 용기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먼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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