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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물론 당론까진 아니겟죠 일부 의견일거라 보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피해자가 남자인 상황에서까지 여성 몰카범죄 수사속도를 이야기 하는게 맞는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기 혜화역 나간 족발들이랑 수준이 같아서야 됩니까 공당으로써의 발언은 "우리 민주당은,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몰카 성범죄를 반대한다" 가 적절할것 같은데. 좀 많이 아니네요. 민주당이 잘해서 그 지지율이 아닐텐데 제발 생각좀 하고 입장발표 했음 좋겠습니다 문통덕에 나팔부시는것도 염치것 해야....
아직 종결은 커녕 사건접수도 안된걸 새벽에 감수성 돋아서 막 싸지름. 덕분에 전혀 상관없이 지목장한 해당 스튜디오는 이미 성범죄자로 낙인 찍혀 문닫아야할판. 실수던 아니던 남의 인생 망친건 변하지 않음
박지희: 이재명후보가 지역언론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불참하겠다 하자 또 똥팔이들이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손수호: 어 저는 이부분 비판적입니다! 참석하는게 옳았다. 이동형:이부분은 비판할수도 있어요. 다만 공식선거기간에 들어가면 반드시 해야하는 토론이 있어요. 거기엔 나올겁니다. 박지희: (지역언론이 주최한 토론) 이거는 그럼 참석 안해도 되는거 아니예요? 이동형: 응 안해도 돼. 이부분은 뭐냐면 앞서가는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하고 싶지않은게 보통이예요. 그래서 정동영이 그렇게 토론하자 했는데 이명박이 도망간거고 문재인후보가 그렇게 하자 했는데 박근혜후보가 도망간거고 다그런거야~ 김대중후보가 그렇게 하자 했는데 김영삼후보가 도망간거고 괜히 내가 이기고 있는데 할필요가 없어요. 이것도 앞서가는 후보가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비서출신 이태우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후보직 사퇴했습니다 "5월초부터 이미 공천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원칙과 절차 모든 것이 무너졌다" "더 이상 새정치는 죽었다. 통합을 추진했던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추진하던 통합에 찬성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반성한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선거대책위원장을 전략공천해야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고 하네요. 손학규 위원장은 출마 안한다고 했다고 어디서 들었는지 봤는지 한 것 같은데..
전문 모델도 아니였고 합의하고 찍은게 아니라 거의 문 잠그고 가둬놓고 강압적으로 찍고 가슴 등 신체도 만지고 그랬다네요 예전에 사진 공부한다는 친구가 누드 촬영회 같은거 간다고 할때 20명 내외 참석 하는데 여자들도 두어명 참여하고 코디처럼 모델 서포트 해주는 여자 스탭도 있고 전문 누드 모델들 섭외해서 하는거고 가끔 남녀 모델 같이 찍기도 했다고 해서 그냥 이런 일반적인 촬영회에서 찍은 사진들이 누군가 약속 어기고 유출만 한건줄 알았는데 그냥 유출된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진들 촬영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네요
69년 존 볼턴은 미국 현대사 최고의 비극인 베트남 전쟁이라는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된다. 1969년 존 볼턴은 베트남 전쟁 징병 추첨을 받았다. 당시 존슨과 닉슨 행정부는 베트남 전쟁의 병령 보충을 위해서 징병에 의존했다. 징병추첨자가 베트남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주방위군에 입대하는 방법이 있었다. 1970년, 볼턴은 징병 순서를 기다리기 않고, 메릴랜드 주방위군에 입대했다. 그는 주방위군에서 4년간 복무했다. 존 볼턴은 예일대 졸업 25주년 기념문집에서, "나는 동남아시아의 논밭에서 죽고 싶지 않았다. 나는 베트남 전쟁에서 이미 패배한 것으로 생각했다." 고 고백했다. 한 인터뷰에서, 볼턴은 베트남 징병 기피 결정에 대해서, "당시 1970년에 나는 예일대 졸업생이었는데, 베트남 전쟁 반대 때문에 나는..
유승민 공동대표도 "여론조사가 많이 발표되고 있지만 우리가 지방선거, 총선, 대선 이런 큰 선거를 치를 때 한 번도 그 여론조사가 (결과를) 맞춘 적이 없다"며 "늘 유권자 직접투표로 나온 마음은 선거 때 우스울 만큼 현명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거들었다. 유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며 "여론조사 숫자나 여러 가지 부족한 것 때문에 실망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고, 정말 남은 기간 동안 맡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후보자들의 진심을 열어 보여주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분 왜이러시는지...
남경필이 진짜 이재명이 가족사를 언급하지 말자고 대응할 것을 예상하고 언급했다면 제갈량이겠지만, 실제로 거기까지 예상했다기 보다는 자기 아들 문제와 이재명 형수 욕설 문제로 딜 교환해도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강하게 나간 것일텐데, 이재명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가족사 언급하지 말자고 대응함으로써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드러냈고, 남경필에게 아들로 공격할 수 없게 됐죠. 남경필이 원하는 게 이런 결과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죠. 그런데 선거전에서 처음부터 자기 최강패를 꺼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 부르는 이유는 같은 이슈라도 언제 터트리는 게 효과가 극대화 되는지 각을 재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한당은 이것만으로 수십년간 정치를 한 집단이다보니 각재는 데는 도사..
북측은 오늘 0시 30분께 리선권 단장 명의의 통지문에서 우리 측의 '맥스선더' 훈련을 이유로 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달 11∼25일 진행되는 한미 공군의 연례적 연합훈련으로 F-22 스텔스 전투기 8대, B-52 장거리폭격기를 비롯한 F-15K 전투기 등 100여 대의 양국 공군 전력이 참가한다. F-22 8대가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례훈련이고 방어훈련이라고 하지만 F-22 스텔스 전투기가 8대, 장거리폭격기 등, 북한으로서는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방어에서 공격으로 바뀌는것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본다. 저쪽(북한)에서도 물가에서 숭늉찾는 격의 회담 대표를 보냈다. 철도성, 민경협 등 돈이 많이드는 사업 위주의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