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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1. 7월 1일 아시아나는 기존 기내식 회사에서 ‘샤프도앤코’ 라는 소기업 회사로 바꿈 2. 이 회사는 하루에 3천식 정도 공급가능 3. 아시아나측은 3만식을 요구 4. 기내식 배송이 늦을 경우 50프로 금액만 지불 조항이 있었다 함 5. 업체 사장 자살
- 교체 아웃 따로 설명을 들은 건 없었다. 감독님의 결정이었다. 제가 나오고 형이 들어가면서 어찌됐든 우리가 2-0으로 승리했다.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팀이 승리했기 때문에 굉장히 기쁘다. - 교체 후 감독님과 악수를 하지 않았는데 급했고 정신없는 상황이었다. 지나치면서 인사를 했다, 아쉬운 건 전혀 없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승리했다. 즐기고 싶은 마음 뿐이다. - 아시안게임 월드컵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했다. 또래 선수들과 함께하는 아시안게임이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 태극마크를 다시 달 기회가 주어진다면, 금메달 획득을 위해 노력하겠다. - 월드컵 무대 소감 개인적으로 굉장했고, 꿈을 이뤘다는 것이 기뻤다. 그러나 부족한 점도 많이 느꼈고, 배울 점도 많았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이재명+김부선 사건의 본질은 '불륜스캔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김영환이 고소장에 적시했듯 이재명이 김부선의 폭로(?)를 공개부정했고 이에 따라 이재명의 '허위사실 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쟁점과 본질이 바뀌어있죠. 경기도지사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는 사건으로. 물론 이것말고도 이정렬변호사가 대표고소한 혜경궁사건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무효는 점입가경의 현재진행형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부선의 폭로와 지금 다시 재점화한 진실규명싸움이 과연 시작부터 지금까지 김부선의 '공익적 시민운동'인가요? 전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 불륜의 한 당사자가 '난 이재명과 불륜을 저지른게 맞다' 하는 것도 진실이라는 단어의 무게감에 비춰 뭔가 블랙코미디스럽고 이재명의 패륜적 짓거리와는 별개로 김부선이 의인..
잃을게 없는 놈은 무서울 것도 없다고 1,2차전에 망했다고 3차전까지, 장현수 주장은 무슨 만용인지 자기가 말했던 트릭에 대한걸 증명하기 위한 무대로 삼을듯. 거짓말 쟁이가 되기 싫나보죠 기회를 자기에게 스스로 주네요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이 다 욕했는데 굳이 주장으로까지 쓰는이유는 자기의 안목을 얼마나 신뢰하는건지 자기눈에만 보이는 큰그림인가요 [조끼피셜] 독일전 선발 라인업 김신욱 손흥민 황희찬 정우영 구자철 문선민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c) 이용 조현우
다들 아시다시피 김사랑씨는 2017년 11월 14일에 경찰에 의해 납치돼서 정신병원에 갇힙니다. 그런데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이 사건이 생각보다 아주 심각하더군요. 간략하게 시간순으로 올려드릴께요. 조금 더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건데...영화보다 무섭습니다. 2017년 7월에 김사랑씨가 올린 동영상이 있습니다. '사라진 467억' 성남시 중앙시장 현장에서 촬영한 이 동영사은 일주일만에 26만건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게됩니다. 이 동영상이 이시장쪽에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이후 김사랑은 무려 8건의 무더기 고소고발을 당합니다. 그해 10월 국회에서 기자회견(지자체장에게 탄압받는 시민 기자회견)을 가진 후에 현대시장(개인건물) 갑부 이석진으로부터 고소를 또 당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11월 14일 오전 경찰이..
김부선 페북 '가짜뉴스대책단'은 말장난 하지 말라. 나는 2009년5월 '22일~24일'이라고 날짜를 특정한 적 없다.비가 엄청 오는 날,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뵈러 봉하에 가는 길이라 했다. 또한 나는 가족들에 의한 장례식과는 다르게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향해 지지자들이 하는 정신적인 추모 행위 일체를 '영결식'이라고 이해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 관련 많은 행사에 수시로 참여했다. 문제가 되는 '비가 엄청 오는 날'도 나는 봉하로 향했고, 성남을 지나가며 분명히 이재명과 해당 내용의 통화를 했다. 그리고 봉하에 내려가 기자도 만났고, 숙소를 못 잡아 차 안에서 1박을 했다. 과거 날짜를 헷갈렸던 적은 있었으나 이후, 날짜를 특정한 적은 없었..
가스등이펙트라는 게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조정하기 위해 교묘하게 세뇌를 시켜서 판단력을 상실하게 하는 것인데 여지껏 팟캐들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조정해 온 방법도 이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은 나쁜 정치인들이 사회를 장악해 온 나쁜 방식도 좀 비슷합니다.거악을 분명하게 판단해준 이력과 사회통념상 옳고 그른 일을 잘 해설하는 듯하지만 가치중립적어야 할 일에 슬쩍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들이 밀거나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침묵하거나 상충되는 반대논리를 개발해 내기도 합니다. 여지껏 잘 들어왔던 청취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구조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꼭꼭 씹어준 세상의 뉴스를 이유식처럼 소화시키는 순진한 단골들을 이용해 나쁜 바이러스를 조금씩 넣어준다면 단번에 깨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세상이 어둡고..
김 : 선발 라인업 중 주세종이 23명 중에서 선택한 카드치고는 좋지 못했다. 송 : 4백을 쓸거면 공격적으로 해야하는데 상대가 2~3명 있는데 우리는 5~6명을 수비시켰다. 3백을 세우고 1명이 공격을 했어야했다. 김 : (3백 중) 치차리토한테 맨투맨 1명 붙이고 한 명은 뒤를 봐주고, 나머지 1명이 미드필더와 함꼐 공격적으로 벨라와 로사노를 향한 연결을 끊어야했다. 수비 숫자를 너무 많이 둬서 공격 숫자가 부족했다. 송 : 실점 전까지는 우리가 문제가 됐던 조직력이 좋았고, 주고 받는 플레이, 공간 활용 등이 다 좋았는데 실점하고 나서 다 무너졌다.국가대표 선수라면 실점을 해도 유지를 해야한다. 김 : 패널티킥 줄 수 있지. 있는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해야한다. 냉철하게 생각하면 태클 안하고 기다려..
MBC 안정환 전반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태클을 할 타이밍에 해야 하는데 태클을 하지 말아야 되는 타이밍에 태클을 하고 있어요상대가 슈팅을 하기 전에 태클을 들어가면 어떡합니까공격은 그거 기다리고 있는데전반전 핸드링 준것도 마찬가지고요태클은 무책임한 회필일수도 있어요태클 타임이을 잘 가져가야죠 KBS 이영표 태클을 하고 넘어가는 장면물론...글쎄요 모든 선수들이 자기판단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 판단을 존중해줘야 되는데요사실은 각도를 생각했을때 양쪽 사이드에서 슈팅하는 것이 더 어렵고그것을 접어서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공간이 훨씬 더 열리기 때문에슈팅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훨씬 더 유리하거든요 SBS 박지성 네 아쉽네요 지금은 완벽한 파울이었거든요기성용 선수의 다리를 걸면서 볼을 빼았았기 때문에 파울..
김병지도 장현수 안쓰는게 낫다고 하는데 새로운 선수 발굴해야 한다고 장현수 빼랄 때 안빼놓고 pk 타령 ㅋㅋㅋ 아오 ㅋㅋㅋㅋ 그냥 감독탓이에요. 다 신태용 탓이니 신태용 깝시다 ㅋㅋ 장현수 뽑은것도 신태용, 트릭 쓴 것도 신태용, 1차전 4-3-3 말도안되는 전술과 김신욱 투입으로 말아먹은것도 신태용 코너킥 세트피스로 하프라인 넘겨 우리쪽으로 총알같이 넘겨준것도 신태용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