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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포켓몬이니 급똥이니 그런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둘이 대화하는거에 김웅이 나 아니라도 일어날 일이었다. 차라리 지금 일어난게 낫다는 식으로 얘기한게 있어요.손석희는 아, 그런가요? 그러고... 그러니까 벼르고 있던 사안이라는거죠. 그게 뭔지 참...
미우새,나혼산,라스,가로채널 온갖 방송 나와서 자기 바지사장 아니라고 직접 다한다고 강조하면서 말했는데... ???: 예능용 컨셉이였고요. 바지였습니다. 바지.형님들 아시잖아요. 제 주제에 무슨 ceo입니까.하하하
버닝썬 클럽 가드들이 폭행 피해자 김상교씨를 때린 이유가.... 김상교씨와 다른 손님 A 씨가 여자손님을 성추행을 했니 안했느니 가지고 다투고 소란을 피우고 있어서 그 광경을 본 가드들이 상황을 정리하려고 김상교를 클럽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폭행했다는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그말이 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성추행혐의자는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거고 소란피우는 사람을 영업장 밖으로 내보내면 그걸로 끝인거지 내보낸 사람을 그렇게 집단으로 패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1. 후방센서가 있는 자동차인데 차량과 접촉한 사실을 몰랐다? -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고 뺑소니 했다고 봐야함 2. 약점을 잡힌 게 뭔진 몰라도 그걸 빌미로 한 협박에 응하려 했다 -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JTBC에 입사시키려고 엄청 애씀 - 월수입 1천만원 보장이 되는 2년짜리 용역을 주려 했음 3. 얼굴을 쳤다 - 아팠든 안 아팠든 폭행은 폭행. 여자 엉덩이만 스쳐도 성추행으로 감빵가는데 4. 뉴스앵커로서 자기 변호, 상대방 실명 공개 - 앵커입장에서 할 일이 아니고 실명 공개는 지들 논리에 의하면 2차 가해죠. 피해자인데 최소한 뺑소니, 부정청탁(직권남용), 폭행은 했네요 무혐의 처분되도 뉴스룸에 남는 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일각에서는 송재정 작가의 세계관이 시청자들에게 불친절하고 어렵다는 쓴소리를 내놓기도 한다. 송재정 작가는 솔직하게 이런 의견에 대해 동의하며 “일각에선 무규칙의 세계관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규칙을 세워놓고 작품을 만들고 있다. 다만 저의 출생이 이상하기 때문에 ‘이상하고 낯선 혼종’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시트콤 작가 출신이고 단막 드라마를 위주로 작업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드라마를 배운 사람이 아니라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지금도 시트콤 작업하던 시절처럼 매회 엔딩을 정해놓고 이에 맞춰서 작품을 집필한다. 시트콤 구조에 익숙한 사람이라 시청자들이 당황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과 박신혜라는 초대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빈과 박신혜는 각각 유진우와 정희주..
손석희가 사실 한국 전체 지형을 봤을 때 상대적으로 진보 진영에 가까운 인물이라 그런지, 진보 언론은 눈감아주기로 작정한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쉴드쳐주는 것도 아님. 반대로, 보수언론. 특히, 조선,동아,국민은 손석희 상대로 싸우기로 작정한 것 같아요.
손석희 사장의 반대측의 모든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1) 젋은 여성과 과천에서 밤늦은 시간 (밤11시) 함께있다가 (2) 주차장에서 나오다 견인차량과 접촉사고 (3) 접촉사고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동승녀의 신분이 들킬 것을 우려 3km도주 (4) 추격한 견인차량 차주와 합의 (합의금 150만원) (5) 이 사건을 인지한 김웅 기자가 취재를 통해 압박 (6) 취재를 그만두는 것을 조건으로 같이 일하는 것을 제안 (7) 이 일로 일식주점에서 대화 중 폭행 이 정도인가요?
보험사 부르면 해결되는 접촉사고에서 기자가 협박할거리라고는 아무것도 없죠. 대한민국 국민 1,000만이 운전하는데 보험모르면 바보고. 살면서 후미추돌도 당해봤고 후진하다 범퍼 접촉도 하고 경찰도 불러봤지만 협박당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럼 협박당할 만한 사유가 있다는건데 유추해보면 1. 무보험사고: 보험을 안들었거나 내소유 차량이 아닌 차량 대리 운전 가능성. 도덕적 지탄은 받겠지만 지인 차량이라고 둘러대면 해결될 문제니 가능성 낮음 2. 음주사고: 윤창호법이다 뭐다 해서 알려지면 사회적지탄이 심한 상황. 사고장소가 술집이었거나 그래서 입막음으로 해결한거라면 협박 가능성도 있죠. 유명 방송사 간부가 음주사고 입막음 했다하면 반대세력 공격도 심할테니. 가능성 있음 3. 동승자(?)문제 : 오늘 공식적으로..
홍준표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석희 사장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 자 적는다"면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로 둔갑하는 세상"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정치판에 24년을 있으면서 그 숱한 가짜 뉴스에 당해 본 나도 그 소식에는 참 황당했다"며 "슬기롭게 대처해 국민적 오해를 풀고 맑고 깨끗한 손석희의 본 모습을 되찾길 기원한다"며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3일 손 사장에 대해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 10일 오후 11시50분께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김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날(24일) 김 씨는 손 사장이 2017년 ..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vs아님말고손석희한테는 어느쪽이던 창이겠지만ㅋ ... 손석희 JTBC 사장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하루아침에 껄끄러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손석희 사장은 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2013년 손석희 사장을 영입한 뒤로 신뢰도‧영향력 1위 언론사에 오른 JTBC는 ‘손석희 리스크’를 떠안게 됐다. 손석희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프리랜서 기자 A씨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를 한 손석희 사장 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사건은 진실 공방으로 흐르고 있다. 프리랜서 기자 A씨는 2017년 손석희 사장이 과천 한 건물주차장에서 낸 접촉사고와 관련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하다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회유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