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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애플은 자사의 애플 아케이드를 화성화하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를 개발중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애플 반다이 피핀이라는 명칭의 게임 콘솔을 매킨토시 플랫폼의 파생으로 출시하기도 했었던 애플의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는 AR/VR 헤드셋도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이미 여러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게임기 런칭과 함께 공개할 여러 게임 타이틀도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올해 가을 공개할 아이폰13 시리즈(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발표일 및 출시일정등이 유출되었습니다. Front Page Tech의 Jon Prosso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3 시리즈가 현지시간 9월 14일 공개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사전 예약은 9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뒤 9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이폰13 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폰12 미니 및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출시가 늦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동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퀄컴은 ASUS와 함께 퀄컴의 스냅드래곤 및 주요 기술들을 집약시킨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Snapdragon Insiders)'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될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888, 16GB LPDDR5 RAM, 512GB UFS 3.1 스토리지, 65W 퀵차지5를 지원하는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44Hz 주사율의 6.78인치 FHD+ AMOLED 디스플레이, HDR10 및 HDR10+ 인증 밝기, 코닝의 고릴라글래스 빅터스를 사용한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또한, 소니 IMX686 센서를 사용한 6400만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3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전면 2400만 화소 셀피 카메라, 퀄컴의 3D ..
스마트폰은 몇 살 때부터 사용하는 게 좋을까? 모든 부모의 공통된 관심사인 이 질문에 대해 의학계는 상식과 현실에 맞춘 해답을 찾아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사용 ‘적정 나이’가 우선 상대적인 문제임을 이해해야 한다. 왜 그럴까?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것에 대해서는 ‘적정 나이’를 강조하지 않는다. 독서를 하거나 퍼즐을 풀거나 야구를 하는 문제를 두고 몇 살 때부터 해도 되는지 고민할까? 아이들이 청소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밖에서 노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해서 컨설턴트로부터 의료 지도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 자전거를 오래 탄다고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을까? 없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이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8월에 공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F21 FE(Fan Edition)의 3D 렌더링 이미지가 @evleaks을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갤럭시 S21 FE는 인피니티-O 디자인의 6.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전면 3200만 화소 카메라, 스냅드래곤 888 또는 엑시노스 2100, 128 / 256GB 스토리지, 450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알려졌으며, 유출된 렌더링을 통해 갤럭시 S21과 거의 유사하나 메탈이 아닌 글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후면 카메라 범프가 백커버와 일체감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와 자동차회사 등 글로벌 기업들을 불러들여 개최한 '반도체 화상회의'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이 회의는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함께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 인사말을 했다. 백악관이 반도체를 단순한 상품이나 산업을 넘어 안보 자산이라는 점을 명백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를 "인프라"라고 규정하면서 "중국 공산당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고 지배하려는 공격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데,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반도체가 상하수도나 도로처럼 국민 생활과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국가의 핵심 인프라인 동시에 안보 자산이기 때문에 중국의 굴기..
애플이 맥북에어, 맥북프로, 아이맥에 사용된 M1 프로세서의 후속이 될 M2를 4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M2 프로세서는 M1이 5nm 공정을 사용한 것과 달리 TSMC의 4nm 공정을 사용하며, 인텔 프로세서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M2 프로세서의 생산은 이미 예약된 상태로 2021년 4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가 2022년에 출시될 차세대 맥북에어 및 맥북프로에 사용되며, 아이맥의 경우 M2가 아닌 M1 기반의 커스텀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에 사용될 A15의 생산을 5월말로 앞당겼으며, M2의 생산은 현재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칩 부족 현상으로 계획이 미루어지거나 연기될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