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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김준영)과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에 다녔다"고 주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UDT 동기가 남긴 댓글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13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건 교관과 정은주에 관한 성추문 제보를 내일(14일)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정배우는 두 사람이 불법 퇴폐업소를 다녔으며, 소라넷 초대남으로도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같은 날 로건 동기로 보이는 한 사용자는 정배우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기 정은주랑 김준영은 안마방 같은 거 다니지도 않는다"며 "야동을 봤으면 봤지. 뭐하러 다니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리고 사람 피 빠는 짓 좀 그만해라. 야생마 님때도 가해자 옹호해서 결국 거짓인 거 탄로났잖아. 남자..
전세계 아미들로부터나치같다 혹은 차이나치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NYT같은 언론사들도 중국의 민족주의 우려스럽다는 말도 같이 나옴 소국 애들은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는걸 꼭 튀나와서 맞음 ㄷㄷㄷㄷㄷㄷ 그러니 진정한 대국이 못되는겨

연예부장 김용호 채널에 저녁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이근 대위의 성추행 논란 관련해서 판결문에 적힌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당시 재판부는 이근 대위에게 강남의 한 클럽 복도에서 피해자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피해자를 추행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와 관련해서 CCTV 영상에 제출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근 대위는 1심 2심 그리고 3심 대법원 상고심까지 간 결과 2심의 판결을 따라서 유죄가 최종 확정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면 이근 측에서는 추행에 고의가 없었다고했으나 대법원에서는 이근 측의 항소 이유를 기각했습니다. 이근 대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근의 해명문이 올라왔습니다. 그 내용에는 UN관련 내용도 있었지만 가장 논란이 된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 해명한 내..

전소민이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나의 이름'의 주연 배우 최정원, 전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얼굴이 귀여워서 아담할 줄 알았는데 키가 크더라"라며 전소민의 큰 키를 칭찬했다. 이에 전소민은 키가 170cm라고 밝힌 뒤 "사실 나는 키 큰 게 콤플렉스다. 멜로 연기를 할 때 상대 남자 배우에 폭 안기고 싶은데 몸집이 거대해 보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정원은 "내가 연기하면서 안아봤는데 절대 그렇게 안 보인다"며 위로했다. 전소민은 출연하는 영화 '나의 이름'에 대해 "실력 빼고 다 갖춘 화가가 실력을 갖춘 길거리 화가를 만나 작품을 만들어가는 멜로 영화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