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컬쳐 (1399)
주옥같은 설레발
지난 2019년 11월 유튜브 채널 ‘용하다닷컴’에는 “유명한 무속인이 본 레드벨벳 사주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 하울신당은 아이린의 사주에 대해 “크게 대성할 사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울신당은 “크게 대성할 사주는 아니다. 지금 레드벨벳이라는 팀에 같이 있기 때문에 묻혀서 이게 지금 가시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은) 솔로 활동하면 안 된다. 개인 활동을 조금 할지 모르겠지만 배우로 전향을 해서 뭐를 해도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울신당은 “그러니까 그냥 언제 질지 모르는 석양 같은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재주목 받기 시작하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름이다. 이래서 무당이 다르긴 하는구나”, “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후쿠하라 모네도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당한 피해를 폭로했다. 아이린은 최근 15년차 에디터 A씨가 여성 연예인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글을 올려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심화되자 SM엔터테인먼트는 "A씨를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고 아이린 역시 SMS에 사과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아이린의 인성논란은 팬들과 해외로 번지고 있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SM 전 연습생 후쿠하라 모네가 SNS에 아이린에 대해 쓴 글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후쿠하라 모네가 자신의 SNS에 "나도 연습생 시절 아이린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슬기 언니가 지켜줬다"라고 쓴 글이 캡처돼있다. 후쿠하라 모네가 쓴 글은 현..

개인적으로 만나서 사과했다잖아요. 그거 풀릴은 없을꺼에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자신의 어리석은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글 뿐인 사과가 아니라 직접 스타일리스트를 찾아가 사과했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

아이린 사과 이야기 보니까 역시나 녹취록 증거가 중요하네요.아마도 녹취록 나오면 더 감당이 안될 거라고 본거 같네요. 그러나 이미 이미지는 안드로로 아이린이 올린 글 전문. 아이린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

래퍼 비와이가 오는 12월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비와이와 예비신부는 8년째 교제 중이다. 래퍼 비와이가 오는 12월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비와이와 예비신부는 8년째 교제 중이다. 예비신부는 비와이가 무명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유명하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역시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비와이 역시 노래를 통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비와이는 지난 쇼미더머니5에 참가자로 출연해 ‘준결승’에서 부른 곡 ‘Day Day’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노래했다.특히 여자친구 생일 가사에 넣은 부분에 팬들은 “너무 멋지다” “여자라면 감동받았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비신부는 비와이가..

인스타글처럼 앞뒤없이 갑질당했다 라고 써놓고 정확하게 아이린과 어떤 상황에서 자기는 어떻게했고 아이린은어떻게했는지 본인도 정말 원인제공을안했는지 스엠도 기사를안내는것도 합의니뭐니 나오는데 아이린이라고 저격정확히한것도아니고 기사 함부로낼수없죠 진짜 성격 개차반이면 다른멤버들도 7년동안 당하고살 성격들도아니고... 저렇게 장황하게 쓸정도로 당한 녹취록인지 그거좀 빨리 까고 진짜 인성파탄인지 뭔지 결론내고 사건종지부 지었음 좋겠네요

잡지사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가 연예인의 갑질을 폭로했다. A씨의 폭로 이후 동료들의 응원과 공감이 이어지며 '갑질 스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연예인의 갑질을 폭로했다. 당시 A씨는 갑질 연예인에 대해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 근데 그냥 사라졌다.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몰라 녹취를 했다. 그녀를 향해 행동을 취해야 겠다"는 말을 전했다. 해당 연예인에 대한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의 폭로 이후 동료들의 응원과 비슷..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연예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성의 없는 방송 태도가 재조명받고 있다.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연예인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오늘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이라고 저격했다. A씨는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