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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진재영이 필라테스 수업 후기를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마지막날 불타는의지. 오랜만에 필라테스로 사지를 찢찢.. 내일 내다리로 못걸을 예정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필라테스 수업이 막 끝났는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연휴 마지막 날을 보내는 진재영의 근황이 감탄을 불러모은다.
그에 상당하는 장비 + 교육으로 대신했다. 스카이다이빙 장비 + 교육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하면 사고 싶은 거 못 사?! 결혼해서 좋은 점vs 안 좋은 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설명글을 통해 "이번 편에서는 결혼 후에 어떻게 돈에 대한 가치관과 습관이 바뀌었는지 고민 해봤어요ㅎㅎ 아무래도 혼자일 때보다 가족이 생기고 복이도 태어나게 되니 더 알뜰(?)해 지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잘못된 제 경제 개념과 습관을 바로잡으려고 다른 유튜브도 많이 보고 책도 읽고 하고 있는데, 좀 더 공부해서 더 자세한 정보도 공유할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최희는 남편과 장 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식비가 늘었다. 결혼 전에는 식비로 고깃값이 많이 안 들어갔는데 오빠랑 결혼하면서 고깃값이 많이 늘었다"라고 전했다. 최희는 "요즘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다. 내가 한..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나훈아가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간접적으로 은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이하 '대한민국 어게인')에는 가황 나훈아가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 명불허전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날 특별 출연한 김동건 아나운서는 나훈아에게 "언제까지 노래를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나훈아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려올 자리나 시간을 찾고 있다. 언제 내려와야 할지 마이크를 놔야 할지 그 시간을 찾고 있다. 길지는 못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저보고 신비주의라고 한다. 가당치 않다. 언론에서 만들어낸 얘기"라며 "11년 동안 여러분 곁을 떠나서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랬더니 잠적했다고 하고, 은둔생활 한다고 하고 별의별 ..

30일 첫 폭로글이 올라온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장문의 심경글을 올린 A씨는 “숭문중학교에 다닐 때 박경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면서 “지금에 와서 박경에 대한 기억이라곤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구타당하는 제 모습, 영화상영반에서 영화를 보기위해 다 같이 숭문중 후문을 지나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는 골목에 불려가 금품을 갈취당한 기억, 그 당시 저희 집 앞에서조차 돈을 요구하는 박경 등, 박경이 교내에서 흡연을 하고 선생님께 걸려서 전학을 갔다(?)는 소문과 함께 박경을 본 기억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무슨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가해자가 뻔뻔하게 티비나오고 뇌섹남이라는 소리 들으며 잘나가는거 보며 학폭 피해자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처..

문제적 남자 애청자였는데 박경 문제 푸는ㄱ ㅓ보면서 진심 머리가 너무 부럽더군요. 그런데 그런 똑똑한 친구가 학창시절에는 약자들 괴롭히면서 일진놀이를 했다니... 연예인들 티비에 나오는 성격 이미지는 이제는 정말 믿지 않는걸로. 블락비 멤버 박경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경이 해당 의혹을 인정했다. 박경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하는 것 밖에 모르던 아이였다”며 “그런데 왜인지 그 나이대의 친구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놀림과 무시의 대상이었다. 또래에 비해 작고 왜소한 저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이어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을 받는 것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 그들과 같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