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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뭐 입장 밝힌게 몇명 안되긴 하지만.. 대부분 소위 비문 반문 의원들임 이종걸 안민석 이철희 친문으로 알려진 의원들이나 그 주변인들은 암묵적 옹호하거나..침묵하고 있죠 비문의원들도 헷갈리긴 할 듯 이거 분명히 친문사람들이 앞장서서 말해야 되는데 오히려 반대로 하고 있으니.. 에라 모르겠다 나는 반대로 하는 거 같네요 ㅋㅋㅋ.
그간 정치판 싸움은 항상 언론이 됐든 정치인이 됐든 먼저 이슈를 선점하고 그걸 대중들에게 호소해서 통하면 정치운동으로 번져나갔는데 혜경궁 + 이재명 사건은 극문 똥파리 찢몰이로 몰리는 대중 vs 좌우할거 없이 일치 단결 이재명 쉴드하는 언론과 정치인 구도같아 보인다는거.... 이번일이 꼭 제대로 파헤쳐 져서 정치인들과 자뻑에 빠친 스피커들이 국민 무서운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이재명이 문준용껀을 건드리겠다고 한 이상 김어준도 입장정리를 해야죠 설마, 내쪽이 쓴게 절대아니지만, 그게 허위인지 아닌지는 조사할 필요가 있다를 쉴드치진않겠죠?
말이 안되는 쉴드를 어떻게든 쥐어 짜내서 치고 있는데 다른 패널들이 한숨쉬다 못해 짠한 표정 짓고 있네요. 준석이는 영혼이 빠져나간 표정이고 김영환은 옆에서 어깨 두들기며 달래주기까지함.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재선 씨에 대한 강제입원 지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전 분당구 보건소장 2명을 불러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부당한 지시를 해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012년 당시 분당구 보건소장이던 이 모 씨로부터 해외출장 중이던 이재명 지사가 자신에게 연락해 친형 재선 씨의 입원 절차를 재촉하자,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입원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보건소 구급차를 타고 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 소장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껴 중도에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전 소장은 또 자신이 이 지사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청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만찬 자리에도 참석..
뉴스공장 들어 봤는데생각보다 형편없는 사람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하는 110% 전형적인 물타기를 시도하네요지지자들을 긴가민가하게 만들어서이재명에게 시간 벌기를 해주겠다는 생각인것 같은데아주 아주 악질적인 행태네요차라리 죄가 없다 그게 뭔 큰일이냐 라고 정면으로 받아치던가 하지비겁하게 잔대가리를 굴리네요너무 실망이네요
이재명 지사와 김혜경 여사측 나승철 변호사가 오늘 "문준용씨 취업특혜 논란의 허위성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앞뒤 문맥은 좀 정리했습니다) 이정렬 변호사 : 대법원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사건 판례를 보면, 원래는 범죄의 입증 책임이 검사에게 있지만, 허위사실의 경우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할 수 없으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측에서 자신이 그렇게 주장한 이유에 대해서 수긍할 만한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가 제출 받은 소명자료를 조사해 보고, 허위다 아니다라고 판단할 정도의 구체성을 가진 소명자료여야 한다. 안 그러면 '허위'다. 김성준 앵커 : 그렇다면 혜경궁 김씨 측에서 '특혜 비리가 진실'이라고 소명하여야 할 일인데, 김혜경씨..
엠비라는 절대적으로 쫓아야 할 존재가 사라진 뒤라.. 김어준 본인도, 또 그를 좋아하는 팬들도 좀 시들했던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 역시 블랙하우스도 열심히 보고 다스뵈이다도 재밌게 봤는데 어느날 혼자 디바이드앤 룰 떠드는 거 보면서는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제대로 삼성 알바 스모킹건이라도 잡았나 싶었는데, 그런 건 없고 내눈엔 보인다 드립... 그 이후론 다스뵈이다는 스킵하고 안 보게 되더군요.
김어준 고기먹다 사래 들릴듯 ㄷㄷㄷㄷㄷㄷㄷ 김어준 어쩔... 김어준 ㅂㄷㅂㄷ 할듯 ㅋㅋㅋㅋ 어준아...얼른 손절해라...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