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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7월 1일 다짜고짜 반도체 소재 수출 못하게 막으면서 18일까지 한국의 조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경우 100가지 제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기고만장 하더니 지금은 저때 한국에 요구한 조속한 조치가 뭐지도 제대로 말 못하고있네요 강제 징용 판결인지, 불화수소 북한에 넘겼다는 건지 사린가스 원료를 북한에 넘겼다는건지 18일 데드라인 언급하며 큰소리 치던데 과연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 이쯤되니 오히려 기대가 됩니다 모리타 공업인지 뭔지 부도 나겠네요 불화수소 생산량의 90% 이상을 삼성 SK 에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제 앞으로 공급못하면 생산해서 어디에 파나요 결론은 부도겠죠 아베놈의 헛지꺼리에 지네나라 회사만 망하게 생겼네요 능력있어서 수상된게 아니라 2차대전 전범 손자라는 감투에 수상이 되어서 그런지 지극..

러시아의 불화수소 제안에 특허침해 들이대는 일본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이 정도로 난리 떨고 호들갑 떠는거 보면 러시아의 불화수소가 진짜 좋은갑네 이정도로 난리 칠 지는 모르는데 지금 일본언론에서 대서특필 하고 있는 상황..ㅋㅋㅋ 러시아가 고순도라 해도 특허는 일본에 있다는 개 논리로 수습중...ㅋㅋㅋㅋㅋㅋ 푸틴이 잘도 니들말 듣겠다..ㅋㅋㅋㅋ 러시아 불화수소를 생각 못했나보네..

김현정 앵커 :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속이 빤히 보이지 않나요? 저는 아주 그냥 너무 빤히 보이던데. 김현정 앵커 : 어떻게 보이세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일단 참의원 선거 앞두고 일본 우익을 결집시키려는 정치적 속셈, 이게 있죠. 그러니까 국제 관계를 국내 정치나 선거에 이용해 먹는 이런 행태. 이거 너무 빤히 보이는 거고요. 두 번째는 한반도에 지금 전개되고 있는 평화 무드. 이게 마뜩찮은 거죠. 한반도가 갈라져 있어야 때로 전쟁이 나면 한국 전쟁 때처럼 왕창 물건 팔아서 돈도 벌 수 있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일본 국민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아베 총리는 한반도에 평화가 자리잡고 통일로 가까이 가는 걸 원치 않아요. 김현정 앵커 : 좋을 게 없군요, 실리적으..
'한국인은 얼마나 불관용한가' 야후재팬에 걸렸던 조선일본 얼본어판 기사의 일본어 제목입니다. 원제는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인데 내용은 그렇습니다. 중국의 침략과 탄압을 겪는 티벳의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압제자 중국 관리들까지도 같은 인간으로 우리로 포용하고 그들의 부정적 마음까지도 다 받아들이고 대신 사랑과 자비, 용서를 베푼다. 그렇게 용서는 가해자가 반성하고 주는 게 아니라 먼저 주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한국인들은 일본을 우리에 포함할 수 있겠는가. 달라이 라마라면 일본과의 갈등은 과거사에 불과하고, 침략이 없는 지금 같이 미래를 그려보는 것 만큼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할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 그런 내용입니다. 아니 반성하지 않는 일본 군국주의 극우들을 위해 우리가 종교적..

뉴스타파 보도 이후 윤석열 후보자는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윤 후보자 측은 윤우진 전 서장의 동생인 윤대진 검사(현 법무부 검찰국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자 일부 진보성향 시민들과 뉴스타파 후원자들이 뉴스타파 보도를 문제삼고 나섰다. 뉴스타파에 수많은 항의전화가 쇄도하고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용진 대표는 윤석열 후보자 위증 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김 대표는 "전화 주신 분들 대다수는 회원님들이었다. 저희 보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표명하신 분들이 다수였다. 상처를 받았고 화가 난다는 분들도 계셨다"며 "어떤 회원님은 납득하지 못하셨고, 어떤 회원님은 저희 보도의 취지를 수긍하셨고, 어떤 회원님은 좀 더 지켜보겠다고 얘기하셨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국무부 차관보를 파견한다. 미국 국무부는 10일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과 일본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와 불매운동 등 한·일 간에 경제전쟁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틸웰 차관보의 방문은 미국의 중재 노력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스틸웰 차관보는 17일 서울에 도착해 외교부 및 청와대의 고위 관계자들과 만난다. 또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도 방문한다. 중략 미국 : 그만싸워 색휘들아

그간 숨어있던 소위 샤이 토착쪽바리들이 이번에 대거 쪽밍아웃을 하고 있습니다. 뭐 겉으로는 그럴싸한 냉정, 침착, 실리, 국익 이딴 단어들 빻으면서 병신육갑떨고있는데 애초에 본질이 경제보복이 아닌걸 모르는 찐따들입니다. "적이랑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영화 대부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비토 콜레오네가 바지니와의 전쟁중에 후계자 마이클에서 준 힌트였죠. 패밀리 내부에 배신자가 있었고 그 배신자는 자신의 장례식 때 바지니와의 화해를 주선할 거라고. 헌데 의외로 배신할거라 여겼던 클레멘자가 아닌 항상 똑똑하고 냉철했던 살 테시오가 배신자였죠. 한낱 깡패들도 이정도의 사리분별은 할 줄은 압니다. 물론 그 토착쪽바리 새끼들의 변명은 늘 똑같죠. '이게 애국이라 생각한다, 나는 국익에 도움이 되려고 한 행동..
아니.. 그래 다 좋다 그거야 언론이란게 좌우 여야 관계없이 사실에 입각해서 깔껀 까고 해야하니까 윤총장도 당연한거고 근데 이새끼들이 사람 열받게 하는건 어제일은 백퍼 짜고 쳤다는거지 타이밍 좋게 야밤에 올려서 김진태와 자유당 애새끼들이랑 환상 콜라보~~ ㅎㅎ ㅅㅂ 청문회 막타임에 까발려서 제대로된 해명도 못하게 하고 그냥 이제 진실이야 어떻든 윤석렬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씈 빠지는 개새끼들 조중동+뉴스타파 ㄱㄱㄲ들...... 뒷통수 때렸다 그거지.. 우리편이라 생각한놈이 배신하면 더 빡치는거 알지? 두고보자

얼마전.. 후쿠시마 수산물관련해서... WTO에서 우리가 이겼죠.. 그 어떤거보다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을겁니다. 이번건이 WTO로 가게되어 일본이 이기게된다면... 일본은 이전의 상처를 만회하는것이 되겠죠.. 한국은 더 타격이 올것이고... 뭔가 이렇게 되길 바랐던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유리한 결과를 이끌기위해.. 엄청난 로비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만약.. 실제 그렇다하더라도 나도 할법한 상상을... 우리 정부에서 안하고 있을리 없으니... 좋은 방향으로 결론 날거라 믿어보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9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의 회동 논란과 관련 "어제 윤 후보자가 한 말에서 더 보태거나 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중국으로 출국하는 양 원장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제가 언급을 자제한 것은 둘이 생각하는 팩트는 같은데 저보다는 윤 후보자가 책임있게 말하는 것이 국민 앞에 더 신뢰감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러 제가 언급은 자제하고 윤 후보자의 말로 갈음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자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양정철 원장과 4월에 만났다는 보도와 관련, "4월은 아니고 2월 정도에 만났다"며 "그 분이 야인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정치권과 연계된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저도 조심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