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전미선, 사망 전 아버지와 통화 내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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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북 경찰 관계자는 "전미선은 이날 오전 1시경 해당 호텔에 체크인한 뒤 혼자 묵었다. CCTV로 확인한 결과 전미선 씨의 방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다"며 "타살이나 침입 흔적도 없고,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가족이 사망하고 어머니까지 병상에 있어 전미선이 우울한 감정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오전 1시 40분경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하고 2시경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 추정 시간대에는 여러 명의 지인이 전미선 휴대 전화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유족이 아직 전주에 도착하지 않아 장례 절차 등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전미선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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