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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보름전 소속사 이적하고 새출발 다짐했던 배우 전미선씨...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본문

컬쳐

보름전 소속사 이적하고 새출발 다짐했던 배우 전미선씨...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author.k 2019. 6.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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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획사와 계약 만료

14일에 신생 기획사와 계약 사실 보도자료

내고 전미선측과 기획사도 잘하겠다는

의지 표명

그리고 보름후인 오늘..



전미선의 사망 소식은 연예계는 물론,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전미선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전미선은 다음 달 24일 출연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미선은 주요 배역 중 하나인 소헌왕후 역을 맡았으며, 영화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었다. 지난 25일에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기방 행수 천행수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었다.

더군다나 현재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전주 공연을 앞두고 전미선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점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망 당시 정황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전미선이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을 위해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확인 결과 공연팀과 함께가 아닌 홀로 호텔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미선의 전날 행적과 음주 여부 등 정확한 동기나 경위에 대한 경찰 조사가 남은 상황이다.

전미선은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연극판, 브라운관, 영화 '연애'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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