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역대급 고유정이 구치소에서 대체로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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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지난 12일 검찰로 송치된 이후 구치소에서 대체로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제주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유정이 (구치소에서) 별다른 특이사항 없는 일상적인 생활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유정이 범행 과정에서 다친 오른손에 대해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하는 등 경찰 조사에서처럼 ‘우발적 범행’ 주장을 이어가면서 향후 자신의 혐의를 벗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검찰로 넘겨진 지난 12일 이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인 지난 19일에서야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유정이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검찰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구속기간을 다음 달 1일까지 연장해 보강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남은 기간 고유정의 범행 동기와 방법 등 유의미한 진술과 증거를 확보해 이르면 이달 중으로 법원에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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