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개그맨 양세찬이 이사를 위해 박나래에게 1억원을 빌린 사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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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 이사를 위해 박나래에게 1억원을 빌린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양세찬이 출연해 이사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세찬은 "원래 (양)세형이 형이랑 40평대로 이사를 하려 했다. 그런데 물건이 없어서 57평짜리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은 "그런데 세형이 형이 대출이 안 되더라. 그래서 내가 보증을 서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돼서 은행을 못 갔다"고 말했다.
결국 양세찬은 박나래에게 급하게 도움을 청했다. 양세찬은 "나래 누나한테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더니 '큰 거 두 개 줄 테니 일단 써'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2억이다"며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1억만 빌렸다"고 말했고, 나머지 출연진은 "2억 빌렸으면 결혼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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