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아이돌 성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성공과 실패 사례로 살펴보면 초대박 : 빅뱅, 트와이스, 워너원 대박 : ioi, 2PM, 2AM, 위너, 아이콘, 세븐틴, 아이즈원(예정) 중박: 빅스,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대박 진행중), 펜타곤 쪽박: 유앤비,유니티, SF9 결론만 놓고 보면 방송사 끼고 진행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출신팀은 거의 성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유닛처럼 신인이 아니라 리부트 일명 재활용 서바이벌처럼 신선한 맛이 없는 경우 아니고서 망한팀은 FNC 소속 SF9 딱 한팀이네요. 얼마나 매력이 없었으면... 저 확률에서 실패를... 특히 대형기획사가 엠넷에서 서바이벌 런칭하면 보통은 최소 대박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옵니다. 왜 양현석과 박진영이 ..

장원영 168 -> 169 사쿠라 163 -> 163 조유리 160 -> 160 최예나 163 -> 163 안유진 168 -> 169 나 코 149 -> 150 권은비 160 -> 160 강혜원 163 -> 163 히토미 158 -> 158 김채원 163 -> 164 김민주 165 -> 166 이채연 164 -> 165 절반이 프로필 키 1cm 성장 ㅋ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찰이 오바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박했다. 민 청장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하며 ‘경찰이 오바하는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는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경찰이 오바한다는 입장에 동의할 수 없다”며 “(경찰은) 법적 절차와 수사에서 밝혀진 근거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원하는 대로 안되서 언플을 하시나..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김경수 도지사가 드루킹 사건으로 고통받을 때 김부겸 장관과 만나는 사진이 있었다면, 당연히 수사개입 어쩌고 비난이 엄청 쏟아지지 않았겠어요? 더군다나 이재명도 지금 고소당한 건이 한두개가 아닌데다, 김부겸도 이래저래 말이 많은 양반이라 논란이 터진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봅니다. 이걸 가지고 찢몰이가 어떻고, 극문들이 어떻고 떠들어대는 거 보면 참 어이없네요.

10월에 금리인상을 했어야했는데.. 미루었는데 외국은 자금 이탈이 거센것 같습니다. 미국과 기준금리 차이도 많이나고 11월에 인상할예정이라고 하긴했지만 어차피 할거면 미 중간선거도 있는 11월보다 선제적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시장에 불확실성만 가중된 느낌입니다.

행안부 장관 부르니까 장관이 경기도까지 쪼르르 달려오고. 이재명 성남에 단수공천 준 김부겸이랑 계속 예쁜 사랑 하시길.

박 판사는 “변호사로서 자신의 지위와 그에 따른 기본적 의무를 망각하고 자신과 불륜관계에 있던 김씨와 공모해 남편이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한 소를 취하하는 중요한 사문서를 위조, 법원에 제출해 (행위의) 비난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 재판부에서 '불륜관계'라고 확실하게 규정. 민사에 이어 형사에서도 확실하게 인증.

백종원 프랜차이즈 너무 가리지 않고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거같고 우리나라에 요식업 대표할만한 사람이 그분만 있는것도 아니고 하도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다보니까 질리기도 하 고 영 마뜩찮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황교익 논란 보면서 호감으로 바뀜...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 주장대로 계정주인이 아니라면, 언론에 보도되던말던 조사받는게 당당하지 않나요? 어떻게든 수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닌가요? 왜 그랬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떳떳하지 못하니까 그러겠죠? 궁금하네요

동시간대 프로인 뉴스쇼에서 부른게 웃기네요 털보방송에 전화연결이라도 해서 백종원 의견도 들어야지 매번 황교익의 일방적인 내용만 나와서 좀 그랬는데 ... 백종원이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백종원은 23일 CBS라디오 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김현정이 황교익을 언급하면서 “두 분 만나서 한번 푸셔야 되는 거 아니냐. 설탕 논란 때도 그렇고 계속 부딪치지 않나”고 질문하자 백종원은 “부딪치다니요. 선생님이 좋은 말씀 해주시는 거죠”라고 답했다. 이어 “평론가분은 어떤 시선에서든 어떤 말이든 하셔도 되는 거고, 저희는 겸허히 평론가분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저런 시선이 있을 수도 있구나 참고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절대 황교익 선생님을 그렇게 폄하하면 안 된다. 사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