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핵심은 '진짜 떳떳하다면, 진짜 무관한 계정이라면.. 할수없는 행동들의 연속'이었다는 거.. 단순히 - 김혜경이 계정 주인이니 아니니-김혜경이 실제 사용한 계정이니 아니니...하는 '주인찾기' 보다 어찌보면 더 핵심인게 '지난 4월 혜경궁이 터진뒤 약7개월 간의 이읍읍의 대응'이라고 봄. 여태 이읍읍이 햇던 - 1. 혜경궁 관련 발언들, 말바꾸기 - 2. 주장과는 모순된 행동과 대응들 - 3. *4월달... 계정 주인이 부인이아니냐고 온라인에서 이미 난리가 났는데. 떳떳햇다면 그때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의심받고 있는게 억울해서라도 적극 밝히려 대응해야햇어야하는게 정상임. 근데 고발도 안하고 오히려. 고발 취소 권유를 하는 등의 모순된 행태 보임(이..

마음 단단히 먹어야 겠습니다. 은수미의 예를 봐서 민주당안에 야금야금 불법자금이 뿌려졌을 추측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해할수없는 민주당의 쉴드질을 보면 일반인은 알수없는 카르텔이 존재 할수도 있겠네요. 어느선까지 분노해야하고 어느선까지 수긍을 강요받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합니다.

일단 이재명 관련되서 두 전현직 당대표 비롯 감싸주던 몇몇 의원들.. 페미로 자살골 열심히 넣고있는 여성+그외 박주민 등등.. 다 민심과 다른 쪽으로 움직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나마 제대로 된 소리하고 다니는 게 박영선 뿐인듯... 이 정도로 민주당에 신뢰도가 마니 떨어졌습니다..-ㅅ-;;

현직 경기도당위원장이나, 전직 박광온 위원장은 어쨌거나 선거때 당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이재명을 도왔으니 출마하는건 모양새도 나쁘고, 애초에 본인들도 그런 뜻을 밝힌적도 없으니... 모양새로만 보면, 전해철이나 김진표가 나와주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오랜 의정기간동안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이고, 선거공학적으로만 봐도, 이재명 심판론을 최대한 비켜갈 수 있는 후보가 나가야 경쟁력이 있으니... 김진표가 그래도 경력도 화려하고, 이름도 널리 알려진 사람이라 나오면 굉장히 유리할 것 같은데... 사실 아직까지는 선거구도가 여권에 유리하기 때문에, 능력있는 외부인사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겠죠?

유시민이 말한 것 처럼 경기도 지사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로 완전히 신뢰가 없어졌네요. 부인 계정을 몰랐다? 뭐, 기대도 안 했지만... 근데 제발 지사가 마지막이라고 좀 안했으면... 도민들은 뭔 죄라고 계속 책임없이 그런 말 하는지 모르겠네요 경기도민은 뭔 죄. 저런 하자품은 하루라도 빨리 손 떼게 해야죠.

온갖 욕설 음담패설하면서 소란스럽게 난동피우는 사람 나서서 말리려다가 뒤집어 쓴사건이네요 이걸만약 남자들의 잘못으로 몰아간다면 우리사회 이제 불의나 위험상황이생겨도 아무도 나서지 않을거같네요. 특히 여성 관련된건 아무도 안나설듯 이건 여혐 남혐으로 몰아가는건 사회정의가 무너지게 만드는행위라봅니다. 정의로운 청년들을 그들의 목표를위해 여혐범죄자로 만들려고 몰아가는 사건이네요

보수 정당 재건은 어려워졌다 입조심 하라고 비대위원들에게 여러차례 소리를 들었다 해촉 사실 문자로 받았다 대문 밖 기자들 때문에 노모가 힘들어 하신다 보수의 몰락만은 막기 위해서 본인 나름 할일을 하겠다. 전원책 : 뉴스에 폭로 기자회견을 한다고 보도가 나오는데 폭로성 대답은 안한다. 기자들 질문에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얘기하겠다" 등등으로만 대답하네요. 결론은 별거 없습니다. 왜 기자회견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1. 박정희가 제주 감귤 처음 도입 했다 김진태가 페북으로 주장한걸로 알고 있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홈페이지에 제주 감귤의 유래가 있던데.. 제주 감귤의 유래는 삼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더군요. 일본 서기 문헌에 추정할수 있는 기록이 있고 확실한 기록은 고려사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주 감귤 품종인 온주 밀감은 일제 시대때 프랑스인 신부가 일본에서 온주밀감 묘목을 가져오면서 보급되었고 이후 토종 밀감 품종은 거의 도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60년대 우장춘 박사의 권유로 박정희 정부의 주도하에 제주 감귤 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김진태 주장은 어떻게 보면 맞는 의견 일 수도 있겠네요. 2. 북한..

1. 숙명여고 다른 선생도 쌍둥이들 실력 알고 그 아빠가 조작한다는거 당연히 다 앎. 하지만 조만간 본인들 차례오면 자기 자식들 보내야하니 협조. 2. 그간 쌍둥이아버지 통해 좋은대학 들어간 고위집 자제까지 불려들일수있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고위급에서 무마시킬거라 믿고있음. 3. 이미 그런식으로 보낸 선생들이 많아서 절대 경찰에게 선생들이 협조안할거란걸 알고있음. 내신만으로 대학가는걸 유지하고 싶으면 적어도 중간/기말은 전국 공통으로 선생들이 한문제씩 내서 문제은행 만들고 학교마다 랜덤으로 추출된 문제를 시험 전날 전달하는 방식 도입해야 한다고 봄

이른바 ‘논산 여교사’ 사건을 세상에 알린 A교사의 남편이 아내와 역대급 성추문에 휘말린 남학생과 자신의 집에서 마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논산 여교사와 이혼을 한 상태인 남편은 정신적 충격에 이를 방조·은폐한 것으로 보이는 학교와 대립각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논산 여교사와 남학생 두 명의 성추문을 학교 측에서 알고 있었으면서도 미온적인 대응을 해 온 데에 가정 파탄의 책임이 일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남편은 이미 두 번이나 학교에 내용 증명을 보낸 상황이다. 또한 그의 역대급 내용 증명에 대한 학교 측의 답변은 뜻하지 않게 충격적인 사실을 포함하고 있어 대중을 경악케 했다. 학교 측은 “4월 조 군이 양 선생 집에 방문한 당혹스러운 사건으로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을 보고 받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