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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달리는 벤츠 보닛 위에 고양이를 올려 놓고 운행을 한 운전자를 경찰이 쫒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동물학대 혐의로 벤츠 운전자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26분께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벤츠 보닛 위에 고양이를 올려 놓고 운행해 떨어뜨리는 등 동물을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학대 현장을 목격한 다수의 시민들이 영상 등과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제보 영상 등을 토대로 벤츠 운전자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 구미의 한 교차로에서 한 운전자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너무 황당한 나머지 운전자는 해당 장면이 들어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제보자가 공개한 영상 장면은 지난달 15일에 일어났던 일이다.빨간불에 멈춰 선 제보 차량 앞으로 흰색 승용차가 슥 나타났다.제보자는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차량 바로 앞은 사람들이 건너는 횡단보도였기 때문.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서 있던 이 승용차는 갑자기 핸들을 틀어 횡당보도로 진입했다.이어 제보 차량 앞을 지난 후 도로 중앙에 떡하니 멈췄다.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승용차는 바란불이 켜지자 마치 보행자인 양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다.해당 승용차는 불법유턴해 반대 방향으로 유유히 사라졌다.보행자의 안전지대 횡단보도가 오히려 차량..
현기차 저격수 명장의 몰락? 박병일 자동차 정비명장실제로 업계에 이름난 분이시기도 하고현기차 품질관련 지적을 자주하는데그?마다 현기가 고소를 시전하고그 고소에서 현기를 이기는 사람이었음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현기까들에게는 신과도 같은 존재였는데 한때 각종 커뮤니티를 핫하게 달군 사건이 일어남다름 아닌 팰리세이드 전복사고였는데운전자 조작미숙으로 인해후진기어넣고 경사로 타력주행하다가시동이 꺼지면서 전복사고가 난 일임물론 이 사고는 이후운전자 측에서담당자 세명 자르고 3억+Gv80내놔라고난리쳐서 더 유명해지기도 함여기서 이제 이야기가 시작됨후진기어넣고경사로에서 미끄러지면시동이 꺼지는게 정상인가?그리고 꺼진 상태에서는브레이크를 잡을 수 없는가?에 대한 주제로 시작이되는데...기본적으로 시동이 꺼지면 차량컨트롤..
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사명에서 '자동차'를 빼고 '기아'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KIA MOTORS'에서 'KIA'로 사명을 변경을 내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의 사명변경은 자동차 그룹에서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색깔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 기아차는 정체성을 상징하는 '엠블럼' 변경도 추진하는 상황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명 검토는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기업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적절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