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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일단 최근 1년으로 보면 무지막지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올 2월에 고점찍고 떨어지는 분위기 입니다. 재건축 아파트들은 예외없이 하락하고. 예를들면 은마는 16.5억하던게 현재는 14.5억정도. 특히 하락이 두드러지는건 잠실인데요. 잠실엘스 2월에 실거래 17.5억 호가 19억이었는데(이때는 최저호가도 17억이상) 현재는 호가 14억중반에 나오고 있습니다. 트리지움 16억중반에서 현재 호가 13억중반. 반포도 22-3억 호가되던 것이 현재 19억원대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에 국한된 현상이고 강북은 아직 오름세라는 점이 2007-2008년 부동산시장 데자뷔입니다. 다만 전세는 서울이 모두 예외없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전세는 신축이어도 10-20프로까지는 빠졌습니다
사실상 현재 자본주의 시장에서 상장 대형사 증권은 현금에 맞먹는 유가증권이고 실체없는 증권이 발행되어 유통까지 된건 실수건 뭐건 초대형 위폐 유통 사태와 비슷합니다 1. 해당 사항은 우리나라 자본시장과 금융시장 전반 시스템 붕괴급의 사태로 단순 실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시스템 전복급의 사항으로 뭔가 의도된 부분이 1이라도 있다면 책임자 최고형을 받을 일입니다. 2. 말단 담당자의 사소한 실수로 국가 경제체계 전반이 절단 날 시스템이라면 이걸 미리 아는 사람들이 실수가 아닌 의도가 개입되었을 때는 어떻게 넘어갔을 지 생각하면 섬뜩한 겁니다. 3. 팔면 안되는게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일부 직원과 소속 애널이 팔아제꼈다는 것도 수상합니다. 한두명은 그렇다 치지만 대한민국 최고 증권사 직원들이 두자리 숫자 넘게..
삼성증권 직원들이 멍청이들도 아니고 불법인거 몰랐을까요? 그냥 시가에 던지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고 저가에 사서 물량 채워넣고 차익만 보면 자기돈인데 회사에서 뭐라고 문제를 크게 삼을 수 있을까요?? 저는 몇몇이 공모해서 주가 던진거라 봅니다 이게 동시에 공모한 애 말고 더 있어서 걸린거라 봅니다 ... 이른바 ‘유령주’를 팔아치워 삼성증권 주가 급락 사태를 야기한 내부 직원수는 모두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들 직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조만간 내부 문책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8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유령주 배당 사태 당시 삼성증권 내부 직원 16명이 잘못 입금된 주식을 급히 팔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직이나 임원은 없고 모두 정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유이탈물 횡령죄 법적처벌을 면키 어렵고 판 주식 다시 사서 매꿔야 함 ㄷㄷㄷ 35,000원에 10만주 35억에 팔았다면 현재 38,300원이니 38억3천원에 사서 매꿔야함 그리고 회사는 짤림 여기에 삼성증권은 김기식의 1번 타겟이 됨 꿀잼 예약 ㅋ 만약 이게 내부자가 폭로를 위해 일부로 저질렀다면 핵꿀잼! ... 사상 초유의 배당 사고가 발생한 삼성증권 사태의 파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이어졌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매도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제기됐다. 글쓴이는 “회사에서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그 없는 주식이 유통될 수 있다는 것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주식을 찍어내고 팔 수 있다는 이야기”라며 “이건 사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감원은 이런 일을 감시하라고 있는..
삼성에서하는 일은 우연이라는건 없습니다 모든게 철저한 계획과 목적하에 벌이는 일.. 차명계좌 정리 설도 있고 농협해킹 사건처럼..뒤가 구린 사건입니다. ... 삼성증권이 6일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이 아닌 1000주(약 3980만원)로 지급하는 황당한 실수를 했다. 일부 직원들은 잘못 지급된 이 주식을 500만주 넘게 팔아치워 이날 삼성증권 주가가 폭락해 증권사 직원으로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증권의 자체 감사 결과를 확인하고 검사 여부를 판단할 방침인데 엄중한 문책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삼성증권은 이날 오전 직원들이 가진 우리사주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1주당 배당금 1000원이 아닌 1000주로 입고했다. 이는 전날 종가(3만 9800원) 기준으로..
삼성증권 직원들이면 주식에 대해서 잘 알텐데... 잘못 들어온 것이라는 것 알테고.... 그거 함부로 하면 범죄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 것이고 물어내야하는 것도 알텐데 팔아버림. 팔고 튀면 된다? 어차피 인출가능 현금은 이틀 뒤에 들어오고 토일 껴 있으니 금요일 팔아도 화요일에나 인출가능하고 그때쯤이면 계좌 정지 걸어놓죠. 다른 증권사에서도 결제 안되도록 막아놓을 것이고.... 증권사 직원이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일 같은데. 100원 들어올 것이 200원 들어온 것도 아니고 100원 들어올 게 100만원 들어온 건데.... 100만원 중에 시험삼아 10만원 팔고 90만원은 가지고 있는 건지.....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식으로 잘못 지급해 주가가 급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
가상화폐거래소 5위 업체인 코인네스트의 김익환 대표와 임원들이 검찰에 역대급 긴급 체포됐다. 이들은 고객의 자금을 대표자와 임원 명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는 전날(4일) 코인네스트 경영진이 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횡령해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추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한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투자 명목으로 일반인들을 속였는지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수사할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2일부터 사흘간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가상화폐거래소에서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해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인네스트 경영진의 범죄 혐의를 착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가..
300만 명에 달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투자자들의 역대급 실명확인 절차가 시작된다. 실명확인은 가상화폐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통장 신규 개설 절차가 까다롭고 시행 초기 계좌개설 신청이 폭주하는 만큼 상당한 혼란이 불가피하다. 신규투자 허용 문제를 두고선 금융당국과 은행이 서로 결정을 떠밀고 있어 당분간 허용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먼 개소리야 28일 금융당국과 시중은행에 따르면 30일을 기해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시행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는 거래자의 계좌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좌가 동일한 은행일 때에만 입출금을 허용한다. 거래소 거래은행에 계좌가 있는 고객은 거래소에서 온라인으로 실명확인 절차..
법정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되면서 쥐랄발광 대부업계와 싫었던 저축은행권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자율이 줄면서수익에 타격을 입게 돼서다. 지난달 31일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최고금리 상한선이 연 27.9%에서 연 24%로 낮아졌다. 난데없는 대형사 중심인 대부업계는 시장축소를 우려하면서 대책강구에 나섰다.업계는 최고금리 인하로 회사 절반이 경쟁력을 잃고 시장도 붕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대부업체들은 곧바로 경영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갔다. 이들은 여신규모를 줄이거나 심지어 중단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썰 푸는 대부협회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여유를 두고 대출영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한 거 같다. 시행 이후 대출규모가 얼마나 줄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