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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1. 아파트를 만드는 과정은 땅을 사는 것부터 시작을 함. 2. 부동산 시행사는 아파트를 올릴 땅을 사서 인허가를 받고, 건설사를 선정한 후, 공사비용을 마련하고, 분양을 한 후 아파트가 완공되면 이익을 가져가는 식으로 일을 진행함. 3. 따라서 시행사가 돈을 벌려면, 땅을 싸게 사고, 공사비와 이자를 조금만 지불한 뒤 비싼 분양가에 팔아야 하는 것임. 4. 시행사 입장에서 처음 큰돈이 들어가는 단계는 지주들로부터 땅을 사는 단계임. 5. 시행사는 지주들로부터 계약금을 주고 땅을 사들이거나, 이 정도 가격을 내면 시행사에게 땅을 팔겠다는 땅 주인의 약정서를 모으기 시작함. 6. 매매 계약서나 약정서가 90% 이상 모이면, 시행사는 이것을 근거로 대출을 신청하고, 이런 대출을 본 PF로 가기 위한 다리가 ..
축구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인 하나은행은 최근 이번 월드컵 국대의 활약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Again 4강. 힘내요! 대한민국’ 베스트 11 적금을 출시했다. 축구 경기 선발 인원인 11명을 금리로 환산해 11%의 연 이자율을 지급하겠다는 신박한 적금 상품이었지만,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서 “사실상 안 주겠다는 이야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하나은행 측이 내건 조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2.8%, 자동이체 등록과 마케팅에 동의했을 때는 우대금이 0.5%가 추가로 적용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금리는 어떻게 산정되는 것일까. 바로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따라 달라진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2 월드컵에서 16..
외교부 껴서 1차 2차까지 국제소송난 중대한 사건이었음 횡령을 해도 처벌이 약하니까 결국 이 사단이 난듯
미국도 코로나로 인해 거의 제로금리로 집값등 폭등한 상황인데 미국도 지금 주택 가격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네요. 미국도 대출 금리가 빠르게 상승되고, 우리나라도 대출 금리가 올해말 최소 7~7.5%, 최악은 두자리수도 배제할수 없다고 하네요. 영끌하신 2번남들 대부분 변동금리로 한걸로 알고 있는데 타격이 아주 심하겠네요. 이럴때 아파트 가격 급락세가 나오면 역시나 현금 부자들만 좋겠네요 (예전 리먼브라더스 사태처럼) 여하튼 해줄말은 딱 하나밖에 없네요 " 그냥 좋은 경험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아참 윤짜장이 dsr 규제를 푼다고 기대들 할껀데 금리가 저리 높으면 영끌하신 30대 2번남들 집 사줄 사람들 별로 없을꺼에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글로벌 제재가 더해지는 등의 과정에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폭락한 러시아 주식과 관련한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700억원 넘게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부터 3월4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유일 러시아 주식 ETF ‘KINDEX 러시아MSCI(합성)’를 28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한 지난달 25일에는 개인 순매수 금액이 183억원으로 국내 ETF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기간 ETF 가격은 3만120원에서 1만70원으로 66.57% 폭락했다. 불과 2주 만에 가격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ETF 투자위험 지표인 순자산 가치 대비 시장 가격의 괴리율은 지난달 28일 30.26%까지 치솟..
20년…ㄷㄷㄷ 코로나 대응이나 감염자 실태 관리 역시 왜곡과 날조였긴 하지만, 이제 뭐랄까.. 그들이 딛고 서 있던 기반 자체가 허상이었다는 것이 알려졌다는게.. 진짜 속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저렇게까지 했나 싶기도 하네요.
- 최근 12년 새 중국인의 국내 아파트 취득이 급증 -> 올해 총 취득 건수는 1만639건으로 2010년 대비 무려 27.6배 -> 중국인의 아파트 취득 증가율(2,663%)이 압도적으로 높고 뉴질랜드(279%)와 캐나다(265%) 순 - 외국인 투자는 수도권 아파트(78%)에 집중 -> 수도권 아파트 총 거래량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5%에서 올해 5.1%로 증가 - 외국인의 아파트 투자가 급증하고 탄력적으로 변화하는 모습 -> But 현행 신고에 의해 집계되는 지표는 이런 동향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 금융거래, 부동산 등기거래를 모니터링하는 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
케이뱅크 기준.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신용점수 820점 이상' 의 고신용자들의 대출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물론 신용점수가 그 이하인 사람들의 경우엔 대출이 아직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미 '올해말까지' 신용점수 820점 이상의 고신용자 대출이 중단되었습니다. 역시나 그 이하인 사람들은 대출이 아직 가능합니다. ?!?! 신용점수 810점에 연봉 9천만 => 대출 가능 신용점수 830점에 연봉 9천만 => 대출 불가 신용점수 810점에 연봉 3천만 => 대출 가능 신용점수 830점에 연봉 3천만 => 대출 불가 현재 케이뱅크 / 카카오뱅크의 경우 위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어 음.. 가계부채를 정말 막고 싶은건지 뭐가 목적인지 슬슬 모르겠는..
Q. 금리인상이 과연 주식 시장을 무너트릴 것인가? 아니다 -> 미국의 금리 인상의 시작과 강도가 강하지 않을 것이며, 강하더라도 문제가 아니다 -> 역사를 살펴보자 언제나 위기가 오고 나서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다 -> 양적완화로 -> 공급망 경색이 일어나는 것 -> 유가가 과거 전성기의 원자리를 찾아 오는 것 -> 과거에도 PPI CPI 올랐다 -> 그러나 그때에 주식은 망했는가?! -> 아니!! 2009 ~ 2011 QE1 QE2 QE3 양적 완화에서 -> 집값, 구리, 천연가스, 석유가 계속 오르는 와중에도 -> 실질 금리는 계속 해서 2~3% 사이였다… -> 미국의 주택 가격은 항상 우상향 -> 테이퍼링 이후 금리 인상 우 -> 2006년 8월 ~ 2008년 6월 -> 2003 ~ 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