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팬인줄 알았는데..." 알려진 것과 다르게 쁘걸 '메보좌'가 실제로 응원한다는 클럽

뜨거운 역주행의 주인공이었던 브레이브걸스.

하나같이 상당한 매력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우리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분이 계시다.

 

팀 메인보컬을 담당하는 이른바 '메보좌' 민영.

보컬 뿐 아니라 댄스까지 모두 섭렵한 만능캐다.

 

하지만 축구팬들이 주목한 이유는 따로 있다.

풋살을 즐길 뿐 아니라 해축 시청까지 아우르는 메보좌의 취미.

그리고 과거 한 사진이 발굴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민영 인스타그램

아스날을 응원하는 듯한 메보좌의 사진과 멘트.

그러자 아스날 팬들이 설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설렘은 단번에 무너지고 말았다.

 

 

 

유튜브

단지 여행 도중 들렸던 거라는 메보좌의 해명.

아스날 팬이라고 오해받는 건 참지 못했다.

재빠르게 다른 팀 좋아한다는 그녀의 탈압박.

그러자 이를 본 아스날 팬의 눈물나는 댓글.

 

 

 

그렇다면 앞선 해명대로 좋아하는 팀이 있을 터.

최근 메보좌에게 관련 질문이 들어왔다.

 

 

 

유튜브 'GQ KOREA'

일단 아스날은 아니고.

배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서포팅 클럽.

 

 

 

유튜브 'GQ KOREA'

실제로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따로 밝힌 적은 없었던 메보좌.

 

 

 

유튜브 'GQ KOREA'

많은 해축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시점.

메보좌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유튜브 'GQ KOREA'

'메'보좌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메'시 팬이란다.

그렇다면 서포팅 클럽도?

 

 

 

유튜브 'GQ KOREA'

맞다. 역시나 바르샤였다.

참고로 자막엔 '바르셀로나'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바르샤'라고 언급했다.

이쯤이면 찐팬 맞다.

 

 

 

유튜브 'GQ KOREA'

하지만 여기서 메보좌의 서포팅 클럽은 끝이 아니었다.

역시나 손흥민의 팬이라는 메보좌.

 

 

 

유튜브 'GQ KOREA'

아스날 팬이라는 오해를 참을 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서 드러났다.

바르샤와 함께 응원하고 있는 토트넘.

물론 국뽕도 살짝 가미됐겠지만 아스날과는 상극이었던 셈.

아무튼 우리 축구팬 입장에선 그저 근본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