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주진우 오피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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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까, 바람 불지 않은 날이 없었고, 파도 안치는 날이 없었어.
힘들었어, 그러니까 '오늘 왜 이렇게 나는 힘들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옛날에는 더 힘들었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별일 아니겠지뭐, 지나가야지.
잘 지켜 보세요.
10년 동안, 20년 동안 절 욕하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저는 살아 남았어, 아직도 그럴꺼야.
내가 잘 못한게 없거든. 내가 누구한테 뭐 그런 거 없거든..
왜 그래? 왜 지금 나를 공격하려는지 알기는 아는데,
깨어있는 시민이 권력을 밀어서 세상에 길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 국민들이 다 정리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2020.11.29 주기자 라이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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