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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사망여우님이 뒷광고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네요 본문

컬쳐

사망여우님이 뒷광고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네요

kr.kr 2020. 8.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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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사망여우가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허위과대광고 유튜버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6일 사망여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이대로는 못 넘어가겠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뒷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사망여우는 “돈은 영상으로 다 벌어놓고 대부분 커뮤니티에 달랑 사과문 하나 올려놓는다는 게 개인적으로 이해가지 않는다”며 “뒷광고와 허위과대광고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냥 실수가 아니라 시청자와 소비자를 기만하며 천문한적인 돈을 벌어놓고 사과문 하나, 자숙 며칠로 퉁치는게 여러분은 납득이 되시느냐.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영상을 만들고 있었을 것”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자신이 앞서 셀리턴 LED마스크 허위과대 광고로 이야기했던 유튜버 회사원A, 박막례 할머니, 조효진, 소근커플, 윤쨔미, 창현거리노래방, 수상한녀석들 등 유튜브 채널에 대해 “처음엔 유튜버들도 기업에 속아 넘어간 것이라 생각하고 감쌌다. 그러나 대부분 영상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렸을 뿐 입장문도 해명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저격했다.

또한 회사원A를 비롯해 해당 유튜브 채널에 ‘사망여우’라는 키워드의 댓글을 달고 새로고침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다며 폭로했다.

실제로 해당 영상에는 한 구독자가 회사원A의 채널에 ‘와’ ‘사망여우’ 두 개의 댓글을 달고 새로고침을 하자 ‘와’ 댓글만 남고 ‘사망여우’를 언급한 댓글은 삭제되는 것 확인됐다.

사망여우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관리에 실제로 있는 기능으로, 금지어를 설정해놓고 자동으로 지워지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위약금 때문에 유튜버들이 사과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사망여우는 “대부분 대기업 CJ ENM 산하의 국내 가장 큰 MCN인 다이아TV 소속인데 어떤 기업이 위약금을 물리게 할 수 있겠느냐.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의 책임이다”고 일침했다.

이에 여러 누리꾼은 유튜버들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댓글 삭제가 되고 있으며 자신도 댓글을 삭제 당했며, 셀리턴 마스크의 초성만 쳐도 댓글이 삭제된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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