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중국 돌아가” 참고 참던 ‘함소원♥’ 진화, 결국 인내심 폭발했다

배우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한국에서 생일을 맞은 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과 함께 청계산을 등산한 후 집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한 마마는 파티 내내 술을 마셨다. 이를 본 진화는 마마가 술 마시는 것에 발끈했고 마마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그대로 송출됐다.

 

 

 

 

생일 파티 내내 술을 마시는 마마에게 진화는 “술 안된다 했죠?” 라고 말하며 마마가 술 마시는 것을 말렸다.

이에 마마는 “내가 많이 마셨냐”라고 말하며 진화의 말을 거절했고 이내 진화는 마마가 마시던 술을 버렸다.

 

 

 

 

둘의 언쟁이 높아지자 함소원은 “오늘 생신이잖아”라고 말하며 싸움을 말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화는 “생일이고 뭐고 의사가 안 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나무랐다.

이어 진화는 마마에게 “솔직히 요즘 너무 들뜨셨다. 아버지 전화는 왜 안 받으시냐. 적당히 하시라. 이럴 거면 중국에 가라” 라고 소리쳤다.

 

 

 

 

화가 난 마마는 “네가 뭔데 나한테 이러냐. 가라면 못 갈 줄 아냐”라며 자리를 벅차고 나갔다.

VCR 영상을 통해 모자간의 싸움을 지켜보던 MC들도 할 말을 잃은 채 지켜보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