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후 일상 공개 "영화감독으로 변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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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합의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목걸이를 걸고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슬레이트에는 감독 구혜선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감독 영화 더 보고싶어요", "너무 축하해 꽃길만 걷자", "응원합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만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5일 열린 이혼 조정기일에서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구혜선은 지난 16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혼소송 10개월 만에 부부에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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