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SNS서 새로운 머리색 공개하며 걱정…

개그우먼 송은이가 SNS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송은이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너무밝은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상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밝은 보랏빛으로 바뀐 그의 머리색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배구선수 김연경은 "오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은 "엄마한테 혼나요 언니...", "머리색이 송선배빨 받았네요ㅎㅎ", "아주 나이스~", "아이돌급이네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만 47세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국내 대표 여성 MC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