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김학의 별장 파티 이수근 탁재훈 희생양이었네요 본문
김학의 성접대 흐릴려고 연예인 도박사건 터트렸군요 ㅋㅋㅋ
이수근 탁재훈 희생양이었네요
뭐 잘못은 했지만...
김학의 덮었네요
'PD수첩'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이 보도된 이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을 재조사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18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윤중천(건설업자),성접대의혹 재수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청원인은 "동영상이 있는데도 증거불충분, 멀쩡한 여성 강제 성폭행하고 동영상 찍어 협박 성노리개 하고, 가족에게까지
전달해 가정 파괴 및 성노예화 하는 일이 우리나라 고위직 법무직 공무원이 함께하고 그것도 모자라 무혐의 처리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면서 "철저히 조사해 법과 질서가 위로부터 잘 지켜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검찰의 적폐로 떠오른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다뤘다.
‘PD수첩’은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발표되기 전날 불법 도박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됐고, 김 전 차관의 무혐의 발표일인 2013년 11월 11일 하루에만 총 478 건에 달하는
연예인 도박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예인 도박 사건의 수사와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 수사를
담당한 검사가 윤재필 당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부장검사였던 사실을 지적하며, 김 전 차관의 성접대 관련 수사 결과 발표 직전
연예인 소환 사실을 밝힌 검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PD수첩'은 당시 원치 않는 성접대를 했다는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 속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이며, 검찰이 '영상 속 두 남녀를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김 전 차관과 윤 씨를 무혐의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은 지난 2013년 김 전 법무부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과 공모해 강원도 원주의 한 별장에서 유력 인사들과 함께 성관계를 포함한 접대를 벌이고,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알려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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