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내무부, 봉쇄를 위반한 혐의로 4만명 이상을 기소

이탈리아 내무부는 이탈리아 당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부과된 봉쇄를 위반한 혐의로 4만명 이상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 주세페 콘테 총리가 국가 격리 조치를 취한 이후 수백만명의 이탈리아인들이 집에 머물고 있는 반면, 소수의 국민들은 시민들이 일이나 건강과 관련된 이유, 또는 식료품 쇼핑과 같은 엄격하게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을 위반했다.

이탈리아에서는 28일(현지 시간)사상 최대의 사망자 증가율을 기록했고 475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35,713건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81,102건의 중국 사례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이다.

경찰은 지난 3월 11일에서 17일 사이에 70만명의 시민들을 검문했고, 그 중 43,000명은 이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법은 상점, 술집, 식당, 체육관, 수영장의 폐쇄를 명령했다.
 

 아니 이동네 애들은 드럽게 말안듣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