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아직도 욕 먹고 있는 ‘미스맥심’ 우승자 김나정 아나운서 근황 내가 정리해 줄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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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후기로 일부 여성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미스맥심’ 우승자 김나정 아나운서가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18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에게 “아나운서랑 학교 타이틀을 떼라. 무슨 직업, 학교 망신이냐”고 비난한 댓글을 캡쳐해서 올렸다.
김 아나운서는 해당 이용자에게 “이게 왜 망신인건가?” “어떤 부분이 망신인지 나를 이해시켜보세요. 맥심 모델하면 망신인건가”라고 반문했다.
이후 김나정 아나운서는 대화 내용을 올리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추가했다.
그는 “내가 살면서 나 예쁠 때 운동 열심히 해서 도전하고 해보고 싶은거 하는데 뭐가 망신인거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만 맞다고 생각하는 너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린 김나정 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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