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을 경제적으로 역전 중인 느낌이 듭니다.

물론 아직 차이는 납니다.

 

시작이 달랐으니깐요.

 

 

 

근데 이번 한일 무역전쟁이  정말 우리에겐

 

절호의 찬스였고 지금 한국은 크게 떠오르고

 

일본은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수출 안한다고 겁줬으나

 

우리 기업들 아무 타격도 없는거나 다름 없고

 

오히려 국산화 성공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우리 산업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각 도시마다 한국 관광객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어서

 

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부품 소재 기업들도 수출길이 막혀서 큰 위기고요.

 

뿐만아니라 우리도 반도체랑 모니터, TV 패널 같은 것들을

 

일본에 안팔고 있어서 소니와 같은 일본 대기업들도 난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매운동으로 유니클로, 아사히 맥주 같은 소비재 기업들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진짜 최근들어 뭔가 큰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정말 무너지지 않을거 같고 따라잡을 수 없을거 같았던 일본이

 

가라앉는 느낌이 듭니다.

 

반면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크게 나아가고 있고요.

 

 

 

최소 경제분야에서 뭔가 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말 기분 너무 좋습니다.

 

정부의 대응과 판단도 최고지만 저는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독립운동처럼 불매에 동참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슴도 뭉클해지고.. 정말 몇년 안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