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검찰의 상황이 이전이랑 다른 게...전에는 검찰은 경찰을 지휘하는 유일한 최고 수사 기관이었지만, 이제는 다르죠.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경찰의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이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식의 수사 기관 개편이 일어난지 얼마 안 되었고, 윤가는 검찰 출신이기에 검찰만 밀어주었고 그간은 사실 국수본과 공수처의 존재감이 미미했죠.그런데 누가 봐도 윤정권은 끝났고 민주당이 차기 정권이 될 가능성이 극히 높기 때문에 검찰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아마 수사권을 완전히 뺏기고 기소청으로 격하 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고요. 따라서 당장 뭔가 위상을 드높일 뭔가 하긴 해야 합니다.그리고 이건 국수본과 공수처도 마찬가지일 텐데 그동안의 미미한 존재감을 한 방에 ..
오로지 시간끌기를 위해 보는 국민 여러분 햇걸리게 할겁니다. 추경호가 사퇴 한다니 안한다니한가발이 책임총리니 야당과 협의니 어쩌니이거 다 시간벌기 입니다.계속 갈팡질팡 팔자걸음을 걸어서 계엄도 헷갈리게 만들고 국가반란행위도 헷갈리게 만들어서 그냥 정당세력간 정쟁으로 희화하려고 할겁니다.죄다 무시하고 그냥 "탄핵 반대는 국가반란 동조" 이 주장 하나만 집중해야 합니다.
1.오늘 탄핵은 부결2.조기 퇴진 계획 세우되당분간 총리 + 한동훈체제수사받으며 페이드아웃임기단축개헌등 방안마련여야협의체 제안조기대선때 자신들이 주도하는 개헌국민투표라고 하는데총리 + 한동훈 체제를 야당이 왜 받아 줍니까그냥 야당이 못받을 제안 내놓고야당이 반대해서 안된다하고 시간 끌기죠당장 책임총리 야당준다고 해도 절대못받을 제안을 로드맵이라고 준비해서준다고요? 거기에 개헌은 자신들이 주도해서?한동훈에 애초에 기대도 안했지만정치력이란게 하나도 없는걸 오늘 다시깨닫습니다.이럴거면 윤석열은 한동훈을 왜 잡으라 했는지이해도 안가는군요 그냥 설설 기는 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