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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김사랑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배우 김사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제 잘시간 ~좋은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꽃무늬가 프린팅이 된 시폰 소재의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초한 그의 매끈한 피부와 동그란 눈은 여신을 방불케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은 25일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이 깊이 패인 화이트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주옥같은 박태환과 故 박세직 회장의 손녀 박단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단아는 고 박세직 회장의 손녀다. 박세직 전 한국청소년마을 총재는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과 제3보병사단장을 지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 조직 위원장을 맡았다. 박단아는 지난 5월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그의 SNS 계정은 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 박단아의 SNS는 폐쇄된 상태다. 먼개소리야 한편 24일 박단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에 박태환과 박단아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박태환..
격렬한 남자친구와의 영화같은 ‘첫’ 만남.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남자친구의 의도된 계획이었다니. 최근 썰 푸는 네이트 판에는 ‘일부러 차 사고 냈다는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30대 초반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게는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다. 다음달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남친을 처음 만난 것은 ‘차 사고’ 때문이었다. A씨가 신호대기 상태에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A씨의 차를 박은 뒤차. 죄송하다며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지금의 남친이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이로 인해 둘은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고 사고 때문에 몇 번의 연락이 오가던 중 인연이 닿으면서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얼마 후에 미안하다고 연락하면서 밥 한끼 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인상도 나..
쥐랄발광 함소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함소원 학창시절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문의 학창시절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풋풋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현재와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먼개소리야 한편 17일 한 매체는 1994년생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팬을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SNS스타'와 활동무대를 옮긴 함소원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먼개소리야
“안녕, 다음에 만나 고기 먹어요” 주옥같은 시사방송 프로그램에선 좀체 보기 드는 클로징멘트지만 그의 멘트는 전혀 어색하지 않다. 방송인 김어준이 요즘 장안의 화제다. 교통방송(tbs)뉴스공장 진행을 맡은 지 1년만에 위트 넘치는 멘트와 촌철살인 같은 감각과 분석력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출근길 수백만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보수정권 시절 가장 강렬한 진보 논리를 내세우며 비주류언론 팟캐스트로 저항하며 온갖 탄압을 받았던 김어준이 문재인정권 들어 가장 핫한 스타방송인 반열에 오르고 있다. 먼개소리야 지난 9월 29일 상암동 교통방송 사옥은 새벽 3시부터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소름 주의 아침 7시에 시작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1주년 기념 공개방송’ 선착순 입장을 위해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
서신애는 와우중학교 졸업 후 김소현처럼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홈 스쿨링을 한 후 검정고시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수시 합격을 했다. 본인은 학교 친구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부모님이 반대했지만 자신의 플랜을 보여줬고 결국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플랜은 바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 실제로 검정고시 영어 과목에서 100점을 맞았다.근데 검정고시 영어시험지를 한번 풀어보면 100점을 맞지 않는게 더 어렵다는걸 알수있다.. 그냥 잘했다고 하고 좀 넘어가자 .. 아니나다를까 성균관대학교 2016학년도 입학식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CC 만들기라고 한다. 그리고 인생술집에 나와서 운전면허증까지 인증했다. 제22회 부산국..
다급한 한 여고생이 성매매한 뒤 에이즈에 감염됐는데, 학교가 이같은 성매매 사실을 알고도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아 도교육청의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썰 푸는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15살 역대급 A 양은 지난 5월 산부인과 진료에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부모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자퇴신청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고교는 A 양이 성매매한 이후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B고교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상급 기관인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단 발병 우려가 큰 장티푸스나 콜레라 등 1종 감염병과 달리 개인정보 보호가 최우선인 에이즈 감염 여부는 교육 당국에 의무 보고 대상은 아닙니다. 먼개소리야 그..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건 영상을 보면서 보도 초기부터 이런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저런 총소리가 개인 화기에서 나올 것 같진 않은데? 실제 사격은 연발로 끊이지 않고 꽤 오랫동안 지속됐습니다. 일반 강습총으로 이정도까지 연발 사격을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큰 탄창이 있어야 하는거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건 탄띠로 공급되는 탄환이 있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거란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급탄이 계속된다 해도 일반 자동소총이라면 저렇게 연사를 하면 잼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건이 종료되고 나서 꽤 오랫동안 총기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AR-15 이나 AK-47류의 어설트 라이플이란..
보통 야갤에서 유재석이나 등등 까는거는 말같지도 않은거로 까죠 까일거리가 있더라도 한두개로 돌려까이구, 타 사이트의 공감도 못얻죠 그냥 정신병자들 노는거로 생각하고 무시. but 정준하의 경우는 까도까도 계속 나옴, 타 사이트의 공감도 얻을 수 있음(워낙 비호감이미지라) 어느정도 까면 소재가 떨어져서 자연스레 수그러들어야하는데 정준하는 계속 나오니까 수그러들지를 않음ㅋㅋㅋㅋ 포주나 사건도 있었고 지각 안하는 날이 없을 정도였을 정도로 방송관계자들도 비호감으로 생각하고 끝이없이 나옴.
소름 주의 유난히 번호를 미친듯이 따이는 친구가 있다. 물론 예쁘기도 예쁘지만, 대체 무엇을 보고 친구에게 수습불가 대쉬를 하는 걸까. 이는 과거 썰 푸는 네이트 판에 올라온 주옥같은 20대 여성 A씨의 글로, A씨는 친구에 대해 “예뻐. 예쁘긴 예쁜데… 늘씬하게 예쁜 건 아니고 아담하게 예뻐요. 키는 157-178. 잘 웃고 성격도 엄청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음식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귀가길에서도 쉴틈없이 친구의 번호를 묻는다는 격렬한 남자들. 이에 A씨는 “왜 남자들은 예쁘긴 한데 세보이는 여자 말고 예쁘면서 순진해보이고 쉬워보이는 여자한테 번호 묻는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진짜야? 다 뻥인 것 같아. 이렇게 자주 따일 수도 있는 걸까. 남자분들. 여자번호 쉽게 딸 수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