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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전현무가 썸에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한혜진이 전현무와의 커플상을 욕심냈던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한혜진은 최근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나 혼자 산다'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건 멤버 모두 체감하고 있다”라며 “다들 바빠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단체 채팅방에서 열심히 연락한다”라고 말했다. 진행자로 나섰던 지난해 MBC '방송 연예 대상'에 대해서는 “생방송이니 무조건 실수하지 말고 우리 멤버가 제발 사고만 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와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놓친 것에 대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서 뭐 하겠는가. 당연히 ‘기안 나래’ 커플의 수상을 예상했지만, 투표는 우리 커플에게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컬링연맹은 2016년에 초대 장문익 회장을 선거로 뽑았는데 국정감사를 해보니 선거할때 자격도없는 사람들을 선거인단에 포함시킨 정황이 있어서 회장은 당선무효처리가 되고 짤려버림 회장이 없어져서 연맹으로 제기능을 못하는바람에 현행 규정상 대한체육회 관리로 들어가게됨 연맹회장 대리로 들어간사람은 한국컬링의 아버지라는 김경두교수 교수가 연맹회장대리로 들어가보니 정부에 요청만하면 연수및 전지훈련을 국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걸 알게됨 하지만 막장 연맹에선 이걸 알면서도 신청조차하지않았음.... 그리고 대한체육회에서는 김경두교수에게 90일안에 컬링연맹 새 회장 뽑으라는 요구를 했는데 김경두교수는 새 회장선출은 동계올림픽 끝나고 하는게 적절하다고 거절하다 징계먹고 자격박탈 (컬링경기도 돈주고 관중석에서 봄) 이..
‘딴지일보 김어준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설레발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26일 오전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미투' 운동을 공작에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한 것이지 '미투' 운동이 곧 공작이라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김어준은 24일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공작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주목도가 높은 '미투' 운동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진보 매체를 통해 등장시켜 진보적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기회라고 여길 가능성이 있다"라며 "지금 뉴스들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앞으로 누군가 나타날 것이라는 얘기"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딴지일보 김어준, 성추행 당했습니다'라는 ..
쥐랄발광 배우 최일화가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과 세종대 지도 교수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일화는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늦었지만 꼭 사과하고 싶었다.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며 성폭력 사실을 고백했다. 빡치는 최일화의 고백 이후 26일 최일화 성폭행의 피해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일화가 마치 가벼운 성추행이었던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자신이 당한 건 명백한 성폭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최일화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26일 최일화는 소속사를 통해 “저 또한 배우의 한사람으로 성추행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당시엔 그것이 잘못인지도 몰랐던, 가볍게 생각했던, 저의 무지와 인식을 통렬히 반성합니다”고 사..
최근 공개된 썰 푸는 팟캐스트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은 최근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해 언급하며 "예언을 하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투 운동을 지지해야겠다' '이런 범죄를 엄벌해야 한다'는 식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나 '미투 운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공작의 사고 방식으로 보면 어떻게 보이느냐. '첫째 섹스, 좋은 소재고 주목도 높다. 둘째 진보적 가치가 있다. 그러면 피해자들을 준비 시켜 진보매체를 통해 등장시켜야겠다. 문재인 정부의 진보적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기회다' 이렇게 사고가 돌아간다. 최근의 댓글을 보면 그 흐름이 그렇게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김어준의 우려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며..
이승우. 유스 시절 잘했죠. 인정합니다.하지만, 현재 프로 리그로 와서는 출장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죠. 몇년전부터 이런 상황을 예상했습니다. 그 이유는.. 유스 시절 때는 선수들의 개인기 및 기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술적 움직임과 이해도, 동료의 활용 그리고 피지컬의 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저는 이것을 대나무의 죽순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죽순은 7년동안 엄지손가락 만한 상태에서 영양분만 축적해놓다가, 7년이 지나는 순간부터는 1시간이 다르게 쭉쭉 위로 뻗어나가죠. 유스 시절 눈에 띄지 않던 선수가 프로리그로 와서는 갑자기 뜬금없이 포텐이 터져서 월클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것은 뭐냐면 유스 시절,그당시 또래 유망주 친구들과 비교하여 개인기량은 딸릴지언정, 전술 이해 및 ..
김민정 대표팀 감독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전을 하루 앞둔 2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마치고 김은정이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책임감을 헤아렸다. 안경선배 김은정은 대표팀의 주장이자 경기에서 전략과 작전을 담당하는 브레인이며, 마지막에 승부를 가를 수 있는 결정적인 샷을 던지는 팀의 기둥이다. 김은정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며 대표팀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는 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썰푸는 김 감독은 "김은정은 본인의 기량을 100% 발휘하고 있다"며 "경기에서 보이는 게 '10'이라면, 선수들은 경기 밖에서 '1000'을 한다. 은정이는 그것을 다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표정에 대해서는 "은정이는 굉장히 마음이 여린데, 숨..
썰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ㅎㅁ구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미투글이 게재됐다. 빡친 게시자는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는 자꾸만 기사가 터진 후부터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꿈에서도 성ㅊ(추)행을 당하네요. 발 뻗고 주무시지 마세요. 아직 단 한 번도 거론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이 무섭지 않으세요?. 학생들 단체로 모아놓고 사과하고. 사과도 아니죠.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목격자도 많고요. 당한 사람도 많아요. 매일 여학생들 집에서 주무시고. 복도 파티에서도 매일 그 손을 조금이나마 덜 들어오게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보일 수 있도록 숨기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조금 지난 후엔 선생님 같은 아저씨 같은 게 뭐가 두려워 참았는지 제가 너무 멍청했더라고요"라고 폭로했다. ..
“영미야”라는 유행어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기스타로 거듭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의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에 따르면 여자 컬링 대표팀 중 김초희를 제외한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선수는 모두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뿐 아니라 이기복, 이기정, 장혜지 선수를 제외한 남자팀과 믹스더블팀 선수도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땄다고.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은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방법과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는 만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자유형, 평영 각 50m, 잠영 10m 이상 가능자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구조영법, 개인안전, 자기구조, 수영구조, 장비구조, 응급처치와 구조..
설레발 최율이 SNS를 통해 조재현의 실명을 언급하며 성추행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율이 해당 폭로글을 삭제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율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재현의 인물정보 캡처화면을 게재하며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 XX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라고 전했다. 앞서 소위 '찌라시' 등을 통해 똥줄터진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직접적으로 실명을 거론한 것은 최율이 처음이다. 최율은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 설레발 최율의 폭로로 인해 포털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