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소속사 대표가 프러포즈 했다고 폭로한 여자 연예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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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는 과거 방송된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공작단’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소희는 소속사 실장이 자신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김소희는 “(이전 소속사) 실장님은 나를 여자로 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개인적인 일에 항상 저를 조수석에 태우고 같이 데려갔다. 심지어 나랑 결혼하자고 고백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소희는 “당시에는 실장님이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했다”라며 “데뷔하려면 이런 경험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런 일을 겪은 김소희는 이후 소속사를 나왔다고.
해당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이들은 “너무 무서웠겠다”, “소속사 실장이 그러면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듯”, “그 기획사 어딘지 궁금하다”,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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