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안철수와 윤석열이 한덩어리로 묶여서 제로섬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윤석열이 지지율이 떨어지고 언론의 관심이 떨어지니 불안한가보다.

지난 12월같이 언론에 언급되는 횟수도 많고

설문조사만 하면 윤석열한테 좋게 나왔는 데

1월들어서 윤석열이 뉴스에 나오는 빈도가 줄어드니 뭔가 건수를

올려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고 싶은가 보다.

검찰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불가역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지금도 한 줌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니 계속 힘을 자랑한다.

 

문무일처럼 힘을 부드럽게 썼다면 온 국민이 검찰을 해제하자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윤석열이 아주 날 뛰니 온 국민이 검찰의 행동을 알게 되고 검찰해체를 부르짖는 것이다.

검찰개혁은 검찰이 자초한 것이니 남을 원망하지 말고 검찰스스로 원망해야 한다.

 

왠지 안철수와 윤석열이 한덩어리로 묶여서 제로섬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안철수가 뉴스에 많이 나오면 윤석열이 덜 나오고

윤석열이 뉴스에 많이 나오면 안철수가 덜 나오니 말이다.

 

아울러 판사들도 외치고 있다.

본인들이 스스로 자기한테 주어진 힘을 통제할 수 없다고하니

이제는 판사개혁도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