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이재명, 잊을만 하면 선거 때마다 떠오르는 그 이름 '김부선' 총알 모아놓고, 하나씩 푸는 모양이네요. 본문
하나씩 푸는 모양이네요.
이게 전부인지 일부인지는 봐야 알겠지만,,,,
다들 예상했겠지만, 후보 확정되는 순간 새누리 공격 훅 들어온다.... 했는데,,,
이건 예상 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배우 김부선이다.
정치인은 선거 과정에서 흑색선전 일명 '네거티브'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다. '네거티브'는 음해하려는 공작이나 숨겨졌던 진실을 꺼내며 상대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선거의 흐름을 가져오는 선거 전술이다.
정치인인 이재명 후보는 그간 관직에 도전하는 선거 때마다 다양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재명 후보는 그만큼 상대에게 경계의 대상이기도 했다.
최근 경기도지사 후보에 나선 이 후보는 의도하지 않은 '네거티브'에 휘말렸다. 과거부터 꾸준히 거론되던 배우 김부선과 악성 루머가 퍼진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과의 악성 루머의 진실"이라며 "Fact 두 번에 걸쳐 김부선의 사과를 받았던 사항이며 악성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의 최후는 철창행"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의 캠프 측에서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과거 변호사(이재명)-의뢰인(김부선)으로 만났을 뿐 악성 루머에 대해 김부선이 공개 사과도 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스캔들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부선은 "2007년 대선 직전 총각 행세를 한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과 깊은 관계를 맺었다"며 "그가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정치인이 이재명 후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지금의 '네거티브'가 펴려진 것이다.
김부선은 지난 2010년 11월 해당 스캔들 보도에 해명했다. 당시 그는 "소설을 그만 써달라. 당사자에게는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이재명 후보와 관계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2016년에도 "내 딸 양육비 문제로 이재명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한 일이 있다. 이재명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미안하다"라고 재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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