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즐라탄, 9살 연하 리포터와 불륜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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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한국 시간) 영국 '더 선'은 "유부남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로 인한 격리 기간 동안 광고를 함께 찍은 이탈리아 리포터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38세인 이브라히모비치는 11살 연상 헬레나 시거와 18년 동안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휴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평소에도 아내와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한 이브라히모비치이기에 불륜설은 꽤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더 선은 이탈리아 언론들을 인용해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의 29세 언론인 딜레타 레오타와 사귀는 사이"라고 밝혔다.
미녀 리포터로 이름을 알린 레오타는 이탈리아 방송국 'DAZN'서 축구 캐스터로 일한 바 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680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더 선은 "이브라히모비치와 레오타는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던 시기에 홈 피트니스 앱 '버디핏' 광고를 찍으며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와 레오타는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한 식당에서 단 둘이 만난 것이 포착됐다. 이는 레오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언론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한 잡지는 '여름의 깜짝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이브라히모비치는 실제로 레오타의 SNS에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광고 촬영 중 운동을 알려주며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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