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뇌섹남 배우'라 불리는 이유…

배우 고주원이 오랜만에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그의 근황과 학력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 배우 고주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올해 나이 40세인 고주원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집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빈 와인병들이 즐비해있어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한편 고주원은 뇌섹남 배우로도 유명하다. 대학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고주원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석사를 마쳤다.

또한 고주원은 ‘야심만만’ ‘문제적 남자’ 출연 당시, 수능 점수 상위 1%를 받았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주원은 ‘연애의 맛2’에 출연, 일반인 소개팅녀 김보미와 만남을 가진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이후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예능 및 드라마 등 방송활동 휴식기를 가진 고주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