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15년 자취 후 현재 신혼집은?…반려견과 함께 노는 마당까지...

배우 강기영의 신혼집까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15년 자취 경력을 살려,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영은 결혼 전 원룸에서 15년 간 자취했다고 밝혔다. 옥탑방을 시작으로 반지하 등 다양한 원룸에서 살았다며 1인 가구 의뢰인의 마음에 공감했다.

또한 지난해 5월 결혼 후 신혼집을 꾸미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자취경력 및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후, 그의 신혼집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3년 간 열애했던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한 강기영은 반려견 유튜브 채널 및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집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작은 잔디 정원에서 반려견과 놀거나 아내와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등 생활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올화이트에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신혼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강기영은 ‘미추리’ ‘열여덟의 순간’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동에 이어, 영화 ‘휴가’ ‘교섭’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