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걸그룹 멤버 A양 태국 호텔 담배 소동 루머 주인공이 ... 본문
AOA의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이 ‘태국 호텔 담배’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최근 설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관련 댓글이 달렸다. 걸그룹 멤버 A양 태국 호텔 담배 소동 루머 주인공이 설현이라는 내용이었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며 “해당 방송에서 언급된 걸그룹 멤버 A양은 설현이 아니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루머가 마치 사실인 양 왜곡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이며 이로 인해 심각한 명예훼손이 우려된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한 기자는 “A양은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하며 “그런데 이런 A양이 태국에 광고 촬영을 갔을 때 호텔에서 담배를 피워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호텔 측이 경찰에 넘기겠다고 하자 A양은 ‘금연구역인 줄 몰랐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광고 스태프들이 A양 신분을 밝히고 대신 사과를 해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 “심지어 A양은 광고 촬영장에 셀카를 찍느라 지각까지 했다. A양이 톱스타라 광고사 측은 온갖 수모를 겼고도 재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A양은 멤버들 앞에서도 똑같다. 보통 의사소통은 턱으로 이루어진다”며 “그룹 내 마음 착한 B양은 A양 전용 심부름꾼이다. A양이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온갖 추측이 쏟아졌는데, 그중에서도 압도적이었던 것은 A양이 설현이라는 내용이었다.
현재 걸그룹 멤버 A양과 B양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네티즌은 해당 내용으로 설현이라고 추측했으나 FNC엔터테인먼트가 사태 진화에 나서면서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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