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발산 '인형인 줄 알았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더욱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토요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니 벌써 하루가 갔네요~~~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 참 반가웠어용. 여러분도 한주동안 수고하셨으니깐, 주말만큼은 평화로운 마음으로 릴렉스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조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정민의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더운 날 고생 많았어요. 몸살나지 않게 잘 쉬길 바래요", "역시 정민 씨 답습니다", "고생했어요", "예쁨주의", "도시어부에서 너무 구박받는 것 같아 속상했어요. 다음 편엔 고기 많이 잡는 거죠?", "사랑합니다 정민 씨", "예쁘게 잘 나왔어요", "트로트 여제"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조정민은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