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남자보다 근육 많아 화제되고 있는 여성 SNS 스타

운동하는 여성들 중에서도 더욱 근육이 돋보이는 몸매를 뽐낸 SNS 인플루언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고민정 씨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고민정 씨는 남성 부럽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워너비 몸매’로 불리고 있다.

168cm에 71kg라고 밝힌 고민정 씨의 몸매 관리 비결은 바로 크로스핏이었다.

 

 

크로스핏은 여러 종목을 번갈아 가며 훈련하는 운동 방식인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신체 단련이라는 뜻의 피트니스(fitness)를 합쳐 만든 단어다.

 

 

여러가지 운동을 섞은 고강도 운동으로 신체 전반에 근육을 다졌다.

 

 

고민정 씨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남자인데 몸매 부럽다” “얼굴도 엄청 이쁘시다” “크로스핏 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