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도쿄 도지사 '일본인에게 벚꽃축제를 하지 말란 것은 이탈리아인 포옹 금지와 같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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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 일본 전역에서는 벚꽃축제(하나미·花見)가 열린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도쿄 시민들이 하나미를 즐기지 말 것을 권유받았다
.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이날 "일본인에게 하나미를 하지 말라는 것은 이탈리아인에게 포옹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면서도 "야외에서 꽃을 보는 것은 좋지만, 기침이 나오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꽃을 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우에노(上野)공원에서 몸에 푸른색 방수천막을 두르고 즐거운 파티를 즐기지 않을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우에노공원은 도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벚꽃 명소다.
그러고 보니.......... 쟤들은 적국에서 벚꽃축제 열고 사람들 엄청 몰리는데..........
거기서 전파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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