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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민주당 총선기획단 평가 및 전망 본문

정치

민주당 총선기획단 평가 및 전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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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의 정치는 시스템과 정석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측 가능한 정치를 하죠. 당의 스펙트럼을 넓고 고르게 구성하는 데 많은 힘을 쏟습니다.

 

이번 총선 기획단 구성을 봐도 그렇습니다. 당 밖에선 전략통으로 구분할 수 있는 정청래 전 의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근형(전)윈지코리아 대표를 배치했습니다. 당내 다른 목소리 담당으로 금태섭 의원을 넣은 것도 인상적입니다. 다음 총선 불출마를 밝힌 제윤경 의원도 들어갔고요, 청년 몫으로 정은혜 의원, 장경태 청년위원장을 넣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건 황희두 유튜버. 전직 프로게이머로 27살입니다. 조국 장관 임명 국면에서 20대에게 사건의 전말을 잘 설득했습니다.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은 윤호중 사무총장이 맡았습니다. 원만하면서도 추진력이 있어 기획단의 리더로 제격입니다. 기획단은 여성 33%, 청년27%로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정치인은 순간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왠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잘 하겠다'라는 말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나가중요합니다. 민주당 총선의 오래된 미래, 세종시로 가볼까요.

  

지난 2018년 민주당이 절대 우위에서 치른 지방자치선거에서 세종시는 다른 곳과 달리 전체 16개 지역구 중 8개 지역구에서권리당원 직접 경선을 실시했습니다. 이해찬 의원이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준 것입니다.

 

권리당원이 모여 직접 후보의 정견을 듣고 현장에서 투표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8명의 40대 이하, 8명의 50대이상의 민주당 시의원 후보군이 만들어졌습니다.

 

선거 결과 16개 지역구 전체 완승. 지역에서 차세대 정치인을 차근히 육성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데 이해찬 의원은 시스템을바탕으로 청년 정치인이 커나가는 시의회를 구성한 것입니다.

 

총선에서의 개혁 공천에 대한 요구가 많습니다. 일단 첫 단추인 총선기획단 구성을 통해 '다양성'과 '개혁'이란 키워드가 단단하게실천되어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시스템을 통해 차분하게 하나씩 실수없이 준비해가야합니다. 역사가 2020년 민주당에 하고있는 요구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훨씬 엄중합니다. 당의 지도력과 당원의 헌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야가 법안을 논의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국회가 2020년에 꼭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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