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대상 임세령 재벌가에서 인기 정말 많았을듯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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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굴이 누구나 좋아하는 얼굴 상
특히 어른들이 좋아 하는 상이죠
거기에 대상그룹이면 너무 빠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담스럽지도 않은
재벌그룹이고
+ 딸만있어 나중에 유산으로 받아올 기업도 있음
10대 재벌에 연령 맞는 남자 있으면 다 한번쯤 찔러봤을듯요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 전무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일 뉴스엔은 이정재와 임세령이 인천공항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들의 공개 데이트 포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2105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 후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故 우종완 스트일리스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가까워 진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인정 당시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세령의 경우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과 그의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라며 상대에 대한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뉴욕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한 임세령은 대상 홀딩스 명예회장 임창욱 딸로 현재 전무로 재직 중이다.
임세령은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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